허진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 고원원(高圓圓)이 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호우시절'(감독 허진호, 제작 판시네마, Zonbo Media, 영화사 호, 토러스 필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호우시절'은 옛사랑에 대한 서로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남녀가 우연히 재회해 과거의 애뜻한 감정을 확인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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