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정수정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닙스'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깜찍하고 발랄한 스타일의 '닙스'는 10대와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수정은 직접 몸으로 뛰며 '닙스' 대박행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직접 쇼핑몰 모델로 나선 그녀는 항상 밝은 미소와 겸손한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심지어 심야 촬영까지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닙스 대표 조아름은 "대박에 대한 욕심은 없다. 고객들이 마음에 쏙 드는 옷을 입어 닙스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항상 같이 할 수 만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한 정수정은 귀여운 얼굴에 굴곡있는 몸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6년 '롯데 감칠라' CF로 데뷔한 뒤 드라마 '성교육 닷컴' 2008년 '악녀일기 시즌 4'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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