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타포르테 부산에서 멋진 워킹을 보여주었던 모델 엔젤 조수아와 가수 팀이 5월 1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영광재활원에 모델료를 전액 기부했다.
영광재활원은 지체장애인을 입소 또는 통원케 하여 그 재활에 필요한 상담과 치료 훈련을 행하는 곳으로 이날 조수아와 팀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등 기부천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가수 팀은 올 가을에 5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얼마 전 모델료 전액을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기부했던 조수아는 최근 프레타포르테 공식 지정주 안동소주 느낌, 루이까또즈 아이웨어, 개그듀오 컬투의 한방건강 숙취음료 내명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