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에 진심인 세영모빌리티, '포르쉐 나우 성수'

-포르쉐와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

-오너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가치 올려

수입차 시장에서 더 이상 자동차만 판매하는 시대는 지났다. 구매와 시승을 넘어서 오너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대한 조언, 그리고 영감을 공유하는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가망 소비자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접근이 가능하고 기존 오너의 경우 충성심과 로열티도 같이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로 효과를 낸다.

세영모빌리티가 운영하는 포르쉐 나우 성수는 이 같은 시대적 흐름에 잘 부합하는 장소다. 기존의 딱딱한 틀을 깨고 소비자들과 영감을 나누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렌드 중심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포르쉐 나우 성수는 지난해 11월 그랜드 오픈 파티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건강과 스포츠를 표방하는 셀레브러티 강소연이 진행을 맡았으며 아티스트 박재범이 고객들과 교감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힙한 성수동과 포르쉐의 역동적인 색채를 표현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주목을 끌었다

포르쉐 나우 성수는 단순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넘어 지식을 쌓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도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2월 열린 포르쉐 헤리티지와 혁신 토크 콘서트다. 자동차 칼럼니스트이자 레이서 강병휘 선수와 함께 포르쉐의 헤리티지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영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는 포르쉐의 근간인 모터스포츠, 기술의 양산화와 차의 개인화, 미래를 위한 전동화 전략까지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었다.

또 올해 3월에는 라이프스타일 칼럼니스트 신동헌과 포르쉐의 개인화 전략을 바탕으로 영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포르쉐의 특별 주문 프로그램 존더분쉬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나만의 표현방식을 찾는 과정'과 '커스텀 플레이 문화의 가치' 탐색이 이뤄졌다.

포르쉐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도 올해 2월과 5월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차량설명과 시승을 전담하는 포르쉐 프로와 전문 인스트럭터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승 프로그램으로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 가솔린까지 또 세단부터 크로스오버, SUV까지 다양한 트림과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문가의 동승 및 시연으로 엑셀링, 핸들링, 브레이킹 등 운전 스킬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식음과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포르쉐의 매력과 지향점을 면밀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콜라보 행사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지난 4월에 열린 포르쉐 나우 성수 스페셜 파티가 대표적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해 팝업 스토어 운영 연장을 기념하는 스페셜 파티를 진행했다. 포르쉐 팬과 오너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클래식 존에서는 클래식 911과 함께 포르쉐 나우 성수 X 노티드 콜라보레이션 911 GT3 RS가 전시됐다.

또 루프탑에서는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노스트레스버거’ 케이터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스페셜 파티에서 커피와 도넛을 제공한 노티드는 4월 29일부터 포르쉐 나우 성수 2층에 입점, 포르쉐 나우 성수 노티드 카페 운영을 시작하며 다채로운 고객 유입의 미를 더하고 있다.

이 외에 세영모빌리티는 현재 포르쉐 나우 성수에서 차 상담은 물론 계약과 출고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포르쉐 나우 성수에서 진행하는 출고는 오너를 위한 개인화 웰컴 메세지부터 포르쉐 프로의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포르쉐 가족이 되는 순간을 더욱 뜻 깊게 만들어준다. 시작부터 차와 브랜드를 바라보는 애정이 한층 풍부해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포르쉐 나우 성수는 젊음과 활기, 장인정신이 깃든 헤리티지가 공존하는 성수동만의 독특한 지역색을 배경으로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를 재조명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노력중인 세영모빌리티의 대담한 도전과 고객만족 중심의 관점은 단연 주목 받는다.

지속적인 소통과 이벤트로 보다 즐겁게 포르쉐를 영위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강렬한 인상과 긴 여운을 남기며 포르쉐를 향한 꿈을 꾸게 만든다. 드림카를 향한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포르쉐 나우 성수는 반드시 가야 할 필수코스로 손색없다.

김성환 기자 swkim@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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