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전망 '안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각각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치는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에도 대외 건전성과 거시 경제 성과가 견고하고, 수출 부문이 역동적인 점 등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피치는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올해 한국 경제가 2.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