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해외여행 다양한 위험 보장…24시간 우리말 상담
현대해상이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새롭게 개정해 출시했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 상품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 치료비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항공기·수하물 지연 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현대해상은 이번 개정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우리말로 상담 가능한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여행 중 주민등록등본상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을 보상하는 ‘해외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담보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