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설 선물 상품을 기획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정육, 청과, 굴비, 건강식품, 와인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이고, 10만원, 20만원이하 등 금액대별 다양한 실속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20만원이하 실속 선물세트로는 불고기, 국거리, 산적, 장조림으로 구성한 ‘알뜰한우 2호(18만원)’, 사과, 배, 한라봉으로 구성한 ‘푸드에비뉴 프리미엄 2종 혼합세트(18만5000원)’ 등이 있다.

10만원이하의 실속 선물세트로는 사과, 배, 한라봉으로 구성한 '실속 혼합세트(8만5000원)', ‘상주곶감 프리미엄 3호(10만원)’ 등을 선보인다.

대전점은 설 선물세트 특별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당일 식품 선물세트 20만원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 5%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뉴트라라이프, 메이올웨이즈, 팔레오, GNC, 천제명 등 건강식품 각 브랜드별로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당일 2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금액대별 10%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6층 아동유아매장에서는 에뜨와, 블루독베이비, 밍크뮤, 베네통, 베베드피노 등이 참여하는 '아동 유아 설 선물 특가’ 행사가 열려, 바디슈트, 한복세트, 재킷, 팬츠 등을 선보인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세트, 백팩 세트 등을 선보이는 신학기 책가방 제안전도 진행한다.

5층에서는 셔츠, 니트, 남방, 카디건, 코트 등을 제안하는 남성패션 설 선물 BEST상품전이 열리고,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금강 겨울슈즈 균일가전이 열린다.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각 6만9000원과 8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앵클부츠도 9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