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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메디뷰티' 사업 시동…AI 피부진단 플랫폼 등 구축

    강원도가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6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강원·전남·제주 3개 권역이 협력해 천연물 기반 바이오융합소재를 개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는 초광역 연구개발 사업이다. 내년까지 2년간 총 66억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목표는 ‘맞춤형 메디뷰티’ 시장 선점이다.메디뷰티(medi-beauty)는 의료(medical)와 뷰티(beauty)를 결합한 미래 유망 산업을 말한다. 최근 감성·미용 중심에서 과학적 근거 기반의 기능성·맞춤형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뷰티테크 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춘천=임호범 기자

    2026.04.20 18:15
  •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1억원 규모 사회공헌 사업 공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이 우수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공모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복지를 주제로 하며, 특히 역·열차 등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을 우대한다.사회공헌활동 운영이 가능한 전국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 기관 5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철도공익복지재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화영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 직무대리(철도공익복지재단 전무이사)는 “역량 있는 기관과 함께 철도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체감형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 처음 연 사회공헌 사업 공모에는 부산시 사하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보행 약자 기차여행, 경기 시흥시 1% 복지재단의 무치악 대상자 틀니 지원 사업 등이 선정됐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20 11:22
  • 국가철도공단,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실시

    국가철도공단이 재난 및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철도시설 취약 지점을 선별해 2026년 철도 분야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두 달간 노후 교량·터널 등 철도시설물 120곳과 철도 공사 현장 40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철도공단은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시설물 유형별 맞춤 점검표를 활용해 점검의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육안 점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드론,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점검 장비를 투입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살필 방침이다.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잠재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제거할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20 10:10
  • 관세청,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관세청이 2026년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출품 기간은 7월 3일까지로, 관세무역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개인이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는 2개 부문 가운데 하나를 택해 응모할 수 있다.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이전 단계에서 관세무역데이터에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관세무역데이터에 AI 기술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이 완료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상이다.관세청은 서면 심사(1차 예선)와 발표 심사(2차 본선)를 거쳐 부문별로 3개씩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관세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각 부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기관 예선 통과 자격으로 오는 9월 열릴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추천한다.이명구 관세청장은 “경진대회에서 글로벌 실물 경제의 척도를 보여주는 관세무역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우수 사례가 발굴되기를 희망한다”며 “창의적인 시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예비 창업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누리집과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20 10:05
  • 산림 버섯 속 에고스테롤, 힘줄염 예방 돕는 건강 소재로 주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노화와 운동, 반복적 근골격 사용으로 발생하는 힘줄염 질환에 대해 산림 버섯 유래 에고스테롤의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에고스테롤은 효모·곰팡이·버섯 등 진균류와 일부 원생생물의 세포막 성분으로 세포막 구조와 기능, 유연성과 투과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버섯에 함유된 에고스테롤은 비타민 D2(에고칼시페롤)의 전구체로, 자외선에 의해 전환된다.이에 따라 비타민 D 부족으로 생기는 구루병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또 햇볕 노출이 적은 현대인에게 버섯은 비타민 D2를 보충할 수 있는 유용한 식자재로 평가받는다.연구진이 산림 버섯 9종을 대상으로 에고스테롤 함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함량은 2.8mg/g이었다.이 가운데 붉은덕다리버섯이 4.9mg/g으로 가장 많았고, 산느타리버섯이 4.8mg/g으로 뒤를 이었다.버섯 속 에고스테롤은 열에 강한 천연 성분으로, 뼈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노화나 힘줄의 반복적·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염증과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버섯은 밥, 전, 국, 찌개 등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상 식단 속에서 에고스테롤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이경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박사는 “일상 속 산림 버섯 섭취만으로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향후 과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이전과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20 09:55
  • 킴스레퍼런스, FCMN 2026 컨퍼런스서 제품 전시

    킴스레퍼런스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에서 열린 FCMN 2026 콘퍼런스에 참가해 제품을 전시하고 논문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FCMN 콘퍼런스는 격년제로 열리는 분석(Metrology)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다.미국 표준기관인 NIST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임이다.연구기관과 대학교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분석기기 기업의 핵심 엔지니어가 참여한다.기업의 기술 수준을 홍보하며 경쟁하는 치열한 세계 분석산업의 전쟁터라고 볼 수 있다.킴스레퍼런스는 행사에서 주력 제품으로 10nm 선폭을 지닌 CD-SEM(전자현미경)용 NCC와 같은 고객 맞춤형 인증표준물질(CRM) 및 AFM(원자현미경)용 ATC와 같은 범용 CRM 등을 소개했다.킴스레퍼런스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의 NIST를 비롯해 외국의 대학 및 연구소, 글로벌 AFM 및 SEM 제조업체들로부터 각별한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고객 맞춤형 주문에 앞서 테스트 샘플 요청을 다수 받아 현재 개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킴스레퍼런스가 생산하는 여러 CRM 중 세계적인 분석 관계자들이 가장 주목한 제품은 10nm 수준의 초미세 기준패턴 CRM으로, 제작에서 직교성의 우수성에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세계적인 SEM 제조기업인 독일의 ZEISS, 일본의 JEOL 등에서 NDA를 포함한 나노 CRM 샘플 테스트를 요청했다.킴스레퍼런스 관계자는 “40여개 그룹에서 구체적인 자료 및 가격 문의를 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초지능 사회의 핵심적 산업 기술인 나노미터 초미세 제조산업의 기준 및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20 09:42
  • 박은식 산림청장, 청남대 일대서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전개

    박은식 산림청장은 19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남대 일대를 찾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이날은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마지막 날로,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이 이뤄졌다.이날 박 청장은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흡연 및 화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은식 산림청장은 “산불 예방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을 찾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9 22:41
  • 대전 탈출 늑대 ‘늑구’ 생포 성공…혈압·맥박 정상

    전 국민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대전 탈출 늑대인 늑구가 마취총을 맞고 포획됐다.늑구는 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수색 9일 만에 성공적으로 생포됐다.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IC) 인근에서 늑구를 포획했다.수색 당국은 지난 16일 오후 5시30분께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 공원 인근에서 늑대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일대를 수색해왔다.이어 오후 11시45분께 안영 IC 인근에서 늑구를 발견한 후 17일 밤 12시15분께부터 약 30분에 걸쳐 포획 작전에 들어갔다.먼저 마취총을 준비한 후 늑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접근했고, 수의사 입회하에 마취총을 쏴 늑구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수의사 확인 결과 늑구는 현재 마취 상태로 맥박과 체온 등은 모두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마취가 깰 때까지 상태를 살피고 있다”며 “정밀 검사 후 부모와 남동생이 있는 사육장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7 07:48
  •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오만 조달청과 조달 기업 교류 확대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는 바다르 알 마마리 오만 프로젝트·입찰·로컬콘텐츠청(PTLC) 청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공공 조달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PTLC는 공공 조달 및 정부 프로젝트 관리, 중소기업 참여 확대 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이번 만남은 오만 대표단에 한국의 공공 조달 환경과 중소기업 지원 구조를 벤치마킹하고, 실무 중심의 운영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협회는 오만 대표단에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협회 역할 △중소기업 대상 기술·제품 지원 체계 △혁신 및 우수 제품 발굴·연계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이어 기술 기반 중소기업이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과 현장 중심의 지원 기능을 소개했다.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필요성과 공공 조달 시장 진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특히 연구개발 이후 사업화 단계에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과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필요성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오만 대표단은 한국의 공공 조달 환경과 중소기업 지원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형각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협회의 역할과 현장 중심의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오만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호범 기자

    2026.04.17 07:36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태탐방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과 국민의 산림생태 이해 증진을 위해 전국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대표적으로 인제 점봉산 곰배령(10.5㎞), 울진 금강소나무숲길(53.2㎞),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2.7㎞) 등 주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숲길을 활용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연령과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야생화 알기 프로그램과 유아숲 체험, 전시홍보관 운영 등 지역 센터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프로그램 예약 및 문의는 숲나들e 누리집 또는 지역별 산림생태관리센터를 통하면 된다.산림청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기반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보호법 제7조에 따라 식물의 유전자·종 또는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된 법정 보호구역이다.원시림과 희귀식물 자생지 등을 포함해 2025년 말 기준 전국 473개소, 약 18만㏊가 지정돼 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6 10:09
  • 내년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공모사업 신청 접수

    산림청은 단기소득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가의 경영기반 확충을 위해 ‘2027년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공모사업은 지원 대상 임산물(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지원 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과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등 2개 분야다.지원 규모는 개소별 총사업비 기준 1억~7억원(국비 40%)이며, 총 258억원 규모로 추진한다.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가는 사업 대상지가 속한 시·군·구에 6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전문위원들의 검토·심의를 거쳐 선정되면 내년에 보조금을 지원받는다.사업별 지원 자격 및 조건 등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 생산단지의 규모화·현대화 지원사업이 임산물 생산성 향상 및 임가소득 증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임업인의 경영 여건 개선과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6 10:03
  • 아까시나무·마가목 언제 필까…국립산림과학원, 개화 시기 예측지도 공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시기를 맞아 4~5월에 꽃을 피우는 주요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와 마가목의 ‘봄철 꽃나무 개화 시기 예측 지도’를 16일 발표했다.우리나라 대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는 5월 초 부산과 대구를 시작으로 중순까지 절정을 이룬다.마가목은 4월 제주에서 꽃이 피기 시작해 5월 초순까지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0.6℃ 높았고 4~5월 기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 아까시나무와 마가목의 개화 시기는 전년보다 전국 평균 2~4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됐다.개화 예측 지도는 산림지역을 기준으로 작성돼 실제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이번 예측은 산림 수목의 생태학적 특성을 고려해 산정했다.특히 산림지역의 기상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이 운영하는 산악기상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아까시나무와 마가목의 개화 시기 예측 지도는 국립산림과학원 산악기상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당 누리집은 대표 화관목인 철쭉과 산철쭉 개화 시기, 전국 산악지역 511곳의 실시간 기상 관측 현황 등도 제공한다.송찬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연구과 연구사는 “밀원수종 개화 시기 정보는 국민 여가 활동은 물론, 임가의 소득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정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정밀한 관측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6 09:55
  • 박은식 산림청장, 계룡시 마을회관 찾아 산불 예방 홍보

    박은식 산림청장(맨 오른쪽)이 15일 충남 계룡시 도곡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2026.04.15 16:54
  • 목재에서 찾은 플라스틱 대안…국립산림과학원 특허 출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 펄프를 활용한 친환경 고기능 소재인 셀룰로스 나노섬유(CNF) 제조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기술은 기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고가의 산화제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 생산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저감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달성한 게 핵심이다.기존 CNF 제조 공정에서는 TEMPO 산화법이 널리 사용되지만, 고가의 산화제를 1회 이용 후 폐기해 화학물질이 포함된 폐수가 발생하고 공정비용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산화 반응 후 남은 용액(산화여액)을 회수·재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구체적으로는 산화 반응 후 고형분과 액체를 분리해 산화여액을 회수하고, 이를 신규 산화제와 혼합해 다시 공정에 투입함으로써 최대 3~5회까지 재사용할 수 있게 했다.이를 통해 산화제 사용량 감소, 폐수 발생 최소화, 생산 비용 절감 효과를 확보했다.전상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사는 “이번 기술은 목재 기반 소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플라스틱 저감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5 10:46
  • 산림청, 이달의 임산물로 ‘산마늘’ 선정

    산림청은 이달의 임산물로 ‘산마늘’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산마늘은 봄철을 대표하는 산채류 임산물로, 눈이 녹은 직후 이른 시기에 수확되는 것이 특징이다.특유의 알싸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명이나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쌈 채소나 장아찌는 물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청정 산지에서 자라 향이 진하고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산마늘은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항균·항염 작용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비타민 A와 C,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장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산마늘은 지속 가능한 수확이 중요한 임산물로, 잎을 한 장 이상 남겨 광합성이 이뤄지도록 관리해야 다음 해 생육과 번식이 가능하다.이 같은 수확 방식은 자원 고갈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업인의 소득 기반을 보호하는 데도 기여한다.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마늘은 짧은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봄철 대표 임산물로, 올바른 수확과 관리가 함께 이뤄질 때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며 “제철 산마늘을 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5 10:32
  • 조달청, IBK창공과 혁신기업 도약의 장 마련

    조달청이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투자설명회(IR)인 ‘IBK창공 PLUS With 조달청’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조달청은 IBK기업은행과 협업해 공공 조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2회씩 투자설명회를 열고 있다.이번 투자설명회에는 8개 혁신제품 지정기업이 참여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발표했다.참여한 기업은 다리소프트, 나노일렉트로닉스, 에이트테크, 퀀텀캣, 오렌슈츠, 씨드앤, 플라스바이오, 트윈나노 등이다.지난 네 차례의 투자설명회에서는 32개 기업이 참여해 11개 기업이 약 2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강희훈 조달청 혁신조달기획관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더 큰 성장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전문성과 투자 역량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조달청은 혁신기업이 성장하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5 10:23
  • 이달 말 마감 임업직불금 신청 서두르세요

    산림청은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접수가 이달 말 마감됨에 따라 아직 임업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은 임업인에게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15일 밝혔다.임업직불금 신청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에서 실제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법인이다.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임업-in 통합 포털 누리집을 통해 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산림청은 접수 마감 후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격검정과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직불금을 지급하게 된다.김대환 산림청 임업직불제팀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신청 기한이 지나면 직불금 지급이 불가능하므로, 자격요건을 갖춘 모든 임업인이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5 10:12
  • 미세먼지 잡는 가로수 따로 있다

    계절별 나무 식재 시기와 나무 수종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에 증가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가로수 식재 단계에서부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주요 수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15일 밝혔다.가로수는 도로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보행 공간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고, 바람길을 형성해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아울러 나무는 잎과 가지 표면에 미세먼지를 붙잡는 흡착, 기공을 통한 흡수, 수관 층에 의한 차단, 숲 내부 침강 등 네 가지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뛰어난 대표적인 가로수 식재 수종으로 키큰나무(교목)로는 버즘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등이 꼽혔다.이들 수종은 수관이 넓고 잎이 많으며 잎 표면 구조가 발달해 미세먼지 흡착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상록 가로수로는 소나무, 서양측백, 홍가시나무 등을 제시했다.사계절 내내 잎을 유지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과 이른 봄에도 저감 기능을 지속해서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4월은 가로수 식재와 보식이 집중되는 시기다.키큰나무만 심는 방식보다 키가 작은 나무(관목)를 함께 배치한 다층 구조의 가로녹지를 조성하면 보행자 호흡 높이에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키가 작은 나무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수종으로는 회양목, 꽃댕강나무 등을 꼽았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최수민 연구사는 “4월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가로수 관리와 식재가 중요하다”며

    2026.04.15 10:04
  • 산림 재난 전문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출범

    산림청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이 공식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은 산림이라는 동일 공간에서 연계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에 더욱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공공기관이다.그동안 산림재난은 유형별로 3개의 기관에서 각각 관리되면서 재난 간 연계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특히 산불 이후 산사태와 병해충 피해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이 증가하면서 통합 대응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임업진흥원 소속 산림병해충 모니터링센터 등 3개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이 과정에서 인력 증원이나 예산 증액 없이 기관별로 운영하던 장비와 인력을 통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다.새롭게 출범한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드론·인공지능(AI)·위성정보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림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박은식 산림청장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출범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에 선제적·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재난 대응의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높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4 11:21
  • 과학과 경제 융합 이끈다…대전여성기업인협회 창립

    대전지역 중견 여성기업으로 구성된 대전여성기업인협회가 출범했다.대전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 13일 유성 오노마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협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여성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차세대 여성 경제인 육성 △과학기술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 △지역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김도경 대전여성기업인협회장은 “여성 기업인의 활약이 대전의 경쟁력이란 믿음으로 대전시와 함께 상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4 11:11
  • “국민의 봄여행을 응원합니다”

    산림청은 올봄 국민이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을 살리는 국민 여행 활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더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시설을 찾고 지역과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국립자연휴양림 20개 소에서 6월까지 주중 숙박 요금을 10% 할인한다.또한 산림치유원, 숲체원 등 국립산림복지시설 9곳에서는 2인 이상 가족 단위 이용객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주중 30%, 주말 10% 범위에서 숙박 요금을 할인한다.아울러 9개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있는 지역에서 5만원 이상을 식당,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하고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숙박료의 10%를 현장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누리집(자연휴양림)과 숲e랑 누리집(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국민에게 산림복지시설 방문을 적극 추천해 드린다”며 “산림복지시설 이용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에게는 건강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4 10:54
  • 강원 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오형석 책임매니저, 2026 강원도 기능경기대회서 동메달

    강원 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센터 소속 오형석 책임 매니저가 2026년 강원도 기능경기대회 기계설계 CAD 직종에서 동메달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형석 책임 매니저는 오는 8월 22~28일 인천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오형석 책임 매니저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삼성SDI에서 약 6년여간 근무하며 실무 역량을 쌓아온 숙련기술인이다.재직 당시 제13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 기구설계 직종에서 금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또 공군 기술병 복무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기술연구소 연구개발(R&D) 경험 등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센터에 영입됐다.현재는 센터의 책임매니저로서 설계 지원, 시제품 제작, 장비 활용 지원 등 지역 소공인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인프라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지역 숙련기술인의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공인 지원과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지역 소공인을 대상으로 공동 장비·시설 제공, 기술 교육, 시제품 제작 및 컨설팅 등 종합적인 제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원주=임호범 기자

    2026.04.14 10:44
  • 춘천 풍물시장, 금·토요일 야시장

    강원도는 춘천 풍물시장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춘풍야장 2.0’으로 새롭게 단장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야시장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상반기는 오는 6월 13일까지, 하반기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야시장이 열린다.춘천 풍물시장은 춘천시 영서로 2352-24에 자리 잡고 있다. 상가 143곳과 관리사무소 2동, 공중화장실 7개소, 차량 226대를 수용할 수 있는 노면 주차장을 갖춘 현대식 전통시장이다.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춘천 풍물시장은 지난해 야시장 ‘춘풍야장’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방문객 5만2000명, 매출 5억3000만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콘텐츠와 체류 기능을 강화한 춘풍야장 2.0으로 한 단계 도약을 추진한다. 단순 먹거리 중심을 넘어 △특화 먹거리 및 시그니처 메뉴 개발 △버스킹·공연 등 문화 콘텐츠 정례화 △고객 참여형 품질관리(QC) 시스템 도입 △미디어 아케이드 구축 등을 통해 ‘콘텐츠형 야시장’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춘천=임호범 기자

    2026.04.13 17:15
  • 한남대 개교 70주년…미래100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

    한남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한남대는 1956년 재단법인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 유지재단(이사장 인돈, William A. Linton)에 의해 4년제 대전기독학관으로 설립됐다.개교일(4월 15일)을 맞아 70여 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 도약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우선 개교 70주년 기념식은 14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14일에는 사전 행사로 개교 70주년 엠블럼 공표식과 기념 포상식이 열리며, 16일에는 본 행사인 개교 70주년 기념식이 펼쳐진다.14일 사전 행사에서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재학생을 비롯한 교수, 직원은 물론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3명의 동문 선배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헤리티지 영상 시사회가 열린다.또 새롭게 제작된 개교 70주년 엠블럼 공표, 개교 70주년 기념 굿즈인 기념 우표, 기념엽서, 한남대×성심당 기념 빵, 기념 인형, 기념 넥타이 등을 선보인다.연구업적 우수 교원과 업무유공상, 총장특별포상, 미천장학금 등 기념 포상식도 마련한다.16일 개교 70주년 기념식은 감사예배와 장수익 편찬위원장을 중심으로 제작한 ‘한남대학교 70년사’ 출판 기념행사도 갖는다.한남대 관계자는 “70년사는 단순히 지나온 시간에 대한 회고적 기록을 넘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밝히는 이정표가 될 소중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한남대는 70주년을 맞아 ‘진리, 자유, 봉사’의 기독교적 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월 한남기독교 전시관도 개관했다.설립위원 7명을 비롯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선교 역사와 당시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독교 역사 자료 44점, 한남대 설립 역사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2026.04.13 14:20
  • 민간 우수 A I소프트웨어, 공공시장 더 빠르게 진입

    조달청이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 제품의 신속한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AI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 공고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그동안 AI 소프트웨어는 제3자단가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AI 기술 변화 속도를 반영한 다양한 AI 상품을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번 AI 소프트웨어 MAS 신규 공고는 사업 실적이 없는 스타트업과 공급기업에도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2단계 경쟁 기준금액도 상향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 유망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조달청은 예상했다.더불어 다양한 AI 솔루션의 공공시장 진입 확대와 혁신 기술의 빠른 확산, 경쟁 활성화를 통한 품질 개선, 수요기관 선택권 확대로 다양한 AI 제품이 공급돼 보다 높은 품질 향상과 국민 체감 서비스 개선도 기대했다.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이번 AI 소프트웨어 MAS 공고는 공공 AI 시장의 참여 구조를 다변화하는 것으로 참여 기회가 넓어질 것”이라며 “AI 기반 행정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3 14:07
  • 이명구 관세청장, 관세·물류 비상 대응 TF 점검

    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관세·물류 비상 대응 TF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2026.04.13 10:37
  • 코레일, 수도권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달 3일까지 수도권 전철역을 대상으로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역명부기는 역세권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유상으로 역명과 기관의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대상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 50개(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4호선(안산선) 8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4개다.신청 자격은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과 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기관이다.코레일은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기관의 명칭은 오는 7월부터 계약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역명판, 승강장 안내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된다.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역명부기는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상생형 홍보 수단”이라며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3 10:32
  • 조달청, 국민 마음 사로잡은 심(心)스틸러 발굴·포상

    조달청은 조달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며 국민과 동료에게 감동을 전한 실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심(心)스틸러’ 포상제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심(心)스틸러는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을 뜻하는 ‘신스틸러(Scene Stealer)’에서 착안한 명칭이다.화려한 주연 못지 않게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조직 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 주인공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신설했다.조달청은 매월 동료들의 추천을 받아 5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표창과 포상금 등을 수여한다.제1호 심(心)스틸러는 장성훈 우수제품구매과 주무관이 선정됐다.장 주무관은 우수제품의 신청부터 등록까지 전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해 조달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기업이 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을 받았다.백승보 조달청장은 “조직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실무자의 헌신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동료 간 서로 응원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조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3 10:27
  • 봄에 내리는 순백의 눈꽃···산림청이 추천한 이팝나무 길은?

    산림청은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가족과 걷기 좋은 이팝나무 가로수 길을 추천한다고 13일 밝혔다.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팝나무 가로수는 예로부터 수북하게 담긴 쌀밥 같이 생겨 ‘이밥나무’라고 불렸다.해마다 5월이면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 이팝나무길은 하얀 꽃이 만개해 거리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겨울 한 철을 제외하고는 항상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를 볼 수 있어 서울의 자랑거리다.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교 이팝나무길은 백사천을 따라 길 양옆으로 심겨 있다.하얀 꽃 터널을 산책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진다.이 외에도 봄철 몽글몽글 하얀 꽃이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이팝나무 길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남일면 신송교∼고은교 △대구시 남구 봉덕로 △대전시 유성구 온천로(유성온천공원 주변) 등이 있다.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로수는 우리 집 앞, 출근길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려주는 도심 속 소중한 녹색 자산”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가로수 조성·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2026.04.13 09:50
  • 산림청, 명품숲길 50선 완주 인증제 운영

    산림청은 숲길을 활용한 국민의 여가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명품 숲길 50선 완주 인증제’를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명품 숲길 50선은 2023년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지정된 걷기 좋은 숲길로,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산촌 관광자원으로 주목받는다.‘명품 숲길 50선 완주 인증제’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국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총 23명의 완주자를 배출했다.올해는 2년 차를 맞아 참여 기회를 늘리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인증제는 스마트폰 앱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용한 GPS 기반 온라인 인증과 숲길 현장 스탬프를 이용한 오프라인 인증 방식을 병행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자 중 50곳을 모두 완주한 사람에게는 앱을 통해 전자 인증서가 자동으로 발급되며, 실물 인증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전국 50개 명품 숲길을 모두 완주하면 산림청장 명의의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명품 숲길 완주 인증제는 국민이 숲길을 보다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가까워지는 계기”라며 “이번 기회에 명품 숲길의 가치와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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