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직선제 도입한다
중앙회는 지난 3월 정부와 학계, 임업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후 총 5차례의 전체 회의와 세부 과제 도출을 위한 23차례의 실무 TF 회의를 거쳐 혁신과제를 도출했다.
미래 혁신과제에는 산림조합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면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총 4개 분야 14개 세부 혁신과제를 담았다.
조직 경영의 투명성 확대 분야에선 △조합원 중심 경영을 위한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중앙회장 상임제 전환 △회원 조합 공정선거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증가를 돕는 경제사업 활성화 분야에선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권역별 공급망 구축 △권역별 임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조합 중심의 산림경영 지도사업 체계 전환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이 밖에 △산림사업 관리업무 대행 확대 △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산림사업 경합 완화 △임업인 및 조합원을 위한 이자 지원 △산림조합 나눔재단을 기반으로 한 산촌 지역 나눔 활동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 미래 혁신과제가 산림조합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