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서 CGV 팝콘 주문
이번 협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영화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영화관 기분을 내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해웅 요기요 총괄 영업 부사장은 “고객이 요기요를 통해 집에서도 CGV 영화관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CGV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요기요만의 다양한 주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기요는 최근 카페·디저트, 헬스앤드뷰티, 반려동물용품까지 주문 카테고리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