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한종희 세트(완제품)부문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부문 사장을 ‘투톱’으로 앞세우는 것을 골자로 한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사진=한경DB
삼성전자는 7일 한종희 세트(완제품)부문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부문 사장을 ‘투톱’으로 앞세우는 것을 골자로 한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사진=한경DB
삼성전자는 9일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98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는 30대 상무 4명이 새롭게 선임됐고, 40대 부사장이 포함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