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가 25일 ‘냠냠연구소’를 열었다. 지난해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연 사내벤처 공모전에 나온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조직이다. 냠냠연구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테마별 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이들은 일일 식품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강좌를 진행하는 연구원과 실시간으로 소통도 가능하다. 사전 테스트에 선발된 100명에게 수업 전용 DIY 과자 키트가 무료 발송된다. 집에서 비대면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