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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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8일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2%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내년(2021년) 경제성장률은 3.1%로 내다봤다.

지난 2월 한은은 경제성장률을 2.1%로 전망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출과 내수 모두 타격을 입으면서 마이너스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0.3%, 내년의 경우 1.1%로 전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