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 국내 최대 용량 전자레인지 출시
쾌속해동, 데움, 냉동식품 등의 기능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모드'로 설정돼있다. 살균 기능인 '생활의 지혜' 모드를 누르면 젖병 소독 등을 할 수 있다. 이밖에 2분 동안 제품이 작동하지 않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제로온' 기능도 들어갔다.
위니아대우 관계자는 "최근 국내 HMR(간편식)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의 수요 역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메뉴를 조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만큼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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