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오미자 페스티벌' 원데이 특집 방송
경북 문경은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오미자 산지다. 세 상품 모두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문경의 고품질 오미자만을 엄선했다.제철을 맞은 오미자를 청으로 만들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또 20일부터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문경 오미자 축제’현장도 LTE 중계로 연결한다.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문경의 오미자가 자라는 현장을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쌀데이, 고추데이에 이어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오미자 페스티벌’ 원데이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데이 특집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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