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신 금리를 최대 0.45%포인트 올린다고 16일 발표했다.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엔 0.2%포인트 높은 연 2.6%의 금리를 적용한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정기예금에 가입할 때는 연 0.45%포인트 금리를 높여 12개월 만기 기준 이자를 연 2.65% 준다. 가입 후 12개월마다 금리가 달라지는 회전식 정기예금은 기존 이자율보다 금리를 연 0.2%포인트 높였다. 현재 이자율은 연 2.7%다. 가입기간은 최소 36개월, 최대 60개월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