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사진 오른쪽)[홈앤쇼핑 제공]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사진 오른쪽)[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지난달 31일 최종삼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하는 '2019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국내 산업 발전과 품질 경영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이 큰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사장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중소협력사의 품질 경쟁력 지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홈앤쇼핑은 전했다.

최 사장은 2018년 6월 취임 이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고객 서비스품질 향상에 힘 쓰고 있다. 이를 위해 홈앤쇼핑은 상담서비스의 신뢰성 증대를 위한 영역별 전문 상담인력을 육성, 배치하고 고객 특성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 사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감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