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셰일가스를 운송할 민간 기업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수송선이 모습을 드러냈다. SK E&S는 울산 미포동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시운전 중인 LNG수송선 ‘프리즘 어질리티’와 ‘프리즘 브릴리언스’ 등 두 척을 17일 공개했다.

현재 한국 국적 LNG선은 27척이다. 모두 한국가스공사가 수입하는 LNG를 운송하고 있다. SK E&S가 이날 공개한 배들은 민간 기업이 직접 수입하는 LNG를 운송하는 첫 선박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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