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하락한 27일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참가한 11팀 중 3팀을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18포인트(0.15%) 하락한 2145.6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매도로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는 1.13%나 빠졌다.

고명환·이동민 라이온투자자문 공동대표의 '라이온'팀은 이날 3% 수익을 올렸다. 보유 중인 대유위니아(3,315 +3.27%)를 일부 매도하면서 69만6000원의 수익을 확보했다. 다른 종목들도 수익률 개선에 도움을 줬다. 이날 매수했던 썸에이지(1,215 +5.65%)도 장중 전량 매도해 46만9000원의 수익을 냈다. 보유 중인 에프앤리퍼블릭(3,345 +0.60%)해마로푸드서비스(62,100 -4.02%)도 전량 매도하면서 각각 18만원, 20만1000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김주빈 KB증권 강남스타PB센터 차장은 이날 1.49%의 수익을 냈다. 김 차장이 이날 장바구니에 담은 종목은 이지바이오(4,685 +2.18%)JW생명과학(13,600 -2.86%)이다.

JW생명과학이 매수 가격보다 상승하면서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JW생명과학은 이날 협력사인 미국 박스터가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국가로부터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주'(국내 제품명 위너프)에 대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보유 중인 한솔케미칼(270,500 +3.24%)을 일부 매도해 6만4000원의 수익을 확보했다.

또 최종학 SK증권 경기PIB센터 PB도 수익 0.37%로 선방했다. 최 PB가 이날 새롭게 매수한 종목은 없었다. 보유 중인 SK가스(126,500 -2.32%)가 오른 덕이다.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21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 및 투자자문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1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9 제 25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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