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 냉장·냉동실 따로따로…독립냉각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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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대유위니아의 기술력이 망라된 제품이다. 김치냉장고 ‘딤채’의 기술력을 적용해 김치맛을 크게 높였다. 여기에 식재료의 신선도 유지, 독립 냉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2019년형 프라우드 냉장고는 매트한 질감의 고급 메탈 글래스가 적용됐다. 모던 디자인이라는 콘셉트로 최근 가전업계 트렌드를 반영했다. 냉장고 내 상단과 배면에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팅을 적용, 어두운 곳에서도 내부를 환히 밝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냉장고 내부에는 냉장실과 냉동실의 냉각을 별도로 하는 독립냉각 기술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신선도를 높였다. 각 선반마다 듀얼 냉기홀을 설치, 온도 편차도 최소화했다.
제품의 전면에 있는 ‘이지(EZ) 홈바’에는 옆으로 여닫는 방식의 스윙타입 도어가 적용돼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홈바 내부 공간이 넓어 어린이 식품이나 대용량 음료를 보관할 때 편리하다.
냉동실에는 고기와 생선을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는 선반 형식의 ‘테이크아웃 케이스’가 마련됐다. 알루미늄 재질의 냉동 트레이가 적용된 이 케이스는 냉각속도가 일반 제품 대비 32% 빠르다. 갓 지은 밥이나 다진 마늘 등 급속 냉동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