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소형 창호 제품 ‘유로시스템9 미니(mini)’를 출시했다.

유로시스템9 미니는 동일한 재질(PVC)의 기존 소형 창호 제품과 비교해 프레임 두께를 40% 줄였다. 환기구와 창호 손잡이를 창호의 한쪽 편으로 배치해 답답했던 시야 문제를 개선했다. 주방부터 서재·드레스룸까지 다양한 실내 공간에 적용 가능하다.

창호 손잡이에는 세균 감소에 효과적인 은 이온을 특수 코팅했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주방에서 발생하기 쉬운 세균을 방지할 수 있다. 색상은 주방 공간의 냉장고 및 싱크대와 잘 어울리는 흰색 계열의 퓨어 화이트, 회색 계열의 어반 그레이 2종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