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3월 말까지 전 계열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얀마 양곤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자원봉사단은 오는 22일까지 4박5일간 미얀마 양곤 소재 아동병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지난 18일 봉사단 발대식에서 "해외 진출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미얀마에 글로벌 자원봉사단 파견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