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룩옵티컬, 합리적인 가격대·다양한 스타일 안경 '호평'
룩옵티컬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안경점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6년 지속 1위를 차지했다.

룩옵티컬은 ‘안경은 얼굴이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페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소비자가 직접 둘러보면서 착용해볼 수 있는 오픈 쇼케이스, 쇼핑바구니(자율쇼핑제) 등의 매장 운영 방식을 도입해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룩옵티컬은 1993년부터 중앙대 앞에서 안경원을 운영해온 허명효 대표가 창립했다. 그는 오랜 기간 고객과 소통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활용해 2010년 룩옵티컬 브랜드를 만들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이고 세련된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꾸준히 성장했다.

올해는 얼굴형과 안구 컨디션에 적합한 제품 선택을 제안하는 ‘사이즈가 있는 안경, 사이즈가 있는 렌즈’ 캠페인과 정품 콘택트렌즈 구매 추천 제도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패션 안경테와 고품질 렌즈의 세트 조합인 ‘패키지 상품 제도’를 도입하고 눈 건강 프로젝트인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보급 확대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