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印尼 쓰나미 복구성금 50만달러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인근 해안을 강타한 쓰나미로 426명이 숨지고 7202명이 부상했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30만달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10만달러, 포스코대우 및 포스코건설 각각 5만달러 등 총 50만달러의 성금을 마련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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