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공기청정기 카카오홈 연동 서비스
코웨이는 8일 공기청정기에 카카오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을 연동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와 스마트폰 카카오홈 카카오톡 앱(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성명령으로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전원을 켜고 끄거나 풍량 등을 조절하고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홈 연동 서비스가 적용되는 제품은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와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 ‘듀얼파워 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다. 이 제품 이용자는 카카오홈을 연동해 음성인식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