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다운재킷' 항공점퍼 스타일 캐주얼룩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은 숏다운 재킷도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짧은 기장의 다운재킷은 활용도가 높아 캐주얼한 분위기의 데일리룩이나 직장인을 위한 출퇴근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치마나 청바지 등 다양한 하의 제품과도 수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더가 내놓은 ‘스투키+ 다운재킷’은 항공점퍼 스타일의 제품으로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디자인이 간결하고 다양한 색상을 제공해 여러 패션아이템과 어렵지 않게 조합해 입을 수 있다. 보온성과 경량성이 우수한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넣었고, 소매에 이중 벨크로를 더해 겨울철 야외활동 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녀공용 제품과 더불어 작은 체구를 위해 제작된 여성용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남녀공용 제품은 블랙·카키·그레이·베이지 4종, 여성용은 블랙·인디안 핑크·베이지 3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 38만원이다.

아이더 ‘헬리오 다운재킷’은 스타일과 활동성을 중시하는 10~20대에 적합한 제품이다.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오버사이즈 숏패딩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이 모두 뛰어나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넣어 세련되고 따뜻한 겨울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오프 화이트·다크 레드·블랙 3종으로 출시됐다. 각 28만원이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