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이달 말까지 러시아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먹거리 할인 및 경품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18일, 23일, 27일에 전국 GS25 매장에서 비씨카드로 수입맥주 8캔 이상을 구매하면 5000원을 청구 할인해준다. 이 혜택은 1인당 3회로 최대 1만5000원까지 제공한다. 같은 날 롯데마트에서 맥주, 안주 등 먹거리를 비씨카드로 구매하면 16%를 할인해준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