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 후지필름 신형 카메라 출시 행사 참석
배우 공승연씨가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후지필름의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X-H1 출시 행사에 참석,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은 물론 영상 촬영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X-H1은 영상 전용 필름 시뮬레이션인 '이터나'와 최대 5.5스탑의 5축 내장형 손떨림 보정(IBIS) 시스템을 탑재했다. 3방향으로 기울어지도록 설정 가능한 LCD 화면도 특징이다. 가격은 229만9,000원.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