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오는 5~8일 황금연휴를 기념해 무이자할부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업종별로 최대 2배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매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일시불이나 할부를 이용하면, 이용한 날짜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555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갤럭시 S7과 기어 S2 클래식,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삼성무풍에어컨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삼성카드는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여행 레저 문화공연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