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계'를 위해…다보스포럼 27일 개막
27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개막연설에 이어 28일엔 이명박 대통령이 2010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 자격으로 특별연설을 한다. CNN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서구 자본주의와 자유시장주의의 문제점에 대한 공격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등도 참석한다. 미국에선 로렌스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중국에서는 리커창 부총리가 다보스에 모습을 드러내며 일본에선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를 대신해 센고쿠 요시토 국가전략담당상이 참석한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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