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실제 테니스 경기에서 노박 조코비치,아나 이바노비치 등 선수들이 입는 ‘2009 윔블던 테니스대회’ 신제품을 출시했다.조코비치의 경기 스타일과 발의 움직임에 따라 디자인한 테니스화 ‘지니어스 노박 런던’(14만9000원),조코비치의 아이콘인 매 그림을 오른팔부터 등까지 프린팅한 ‘조코비치 티셔츠’(6만5000원),망사 소재를 이용해 몸에 움직임에 따라 실루엣을 강조한 ‘아딜리브리아 드레스 윔블던’(8만9000원) 등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