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여성복 '구호'가 메가박스와 함께 기부 행사인 '하트 포 아이'를 내년 2월25일까지 진행한다. 매월 25일 메가박스 영화 관람객 1인당 100원씩을 적립,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개안 수술비로 지원한다. 영화 티켓 구입 고객에겐 디자이너 정구호가 디자인한 카드를 증정하고,12장을 모으면 액자와 티셔츠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