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뉴오피러스가 대형차 부문에서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오피러스 보유고객 1200명을 각종 공연에 초대하는 문화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차는 첫 번째로 17일 대전지역의 오피러스 고객 중 150커플(300명)을 선정,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내한공연에 초대했다.

기아차는 오는 23일에는 오피러스 보유고객 300커플(600명)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 공연에 초청할 계획이며 11월11일에는 대구지역의 고객 중 150커플(300명)을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에 초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