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의 '알리안츠 트리플A 보험'은 암과 상해를 동시에 보장하는 텔레마케팅 전용상품이다. 지난 1년동안 1만4천5백여건 팔린 데 이어 올해는 6월말까지 1만8천여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센터(080-900-6500)로 전화하거나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www.allianzfirstlife.co.kr)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뺀 채 보험료를 산정했기 때문에 보장 내용이 동일한 다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15% 저렴한 편이다. 20∼40대,전문직·사무직 종사자 및 학생,주부층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상품은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3대 암(위암,간암,폐암)도 함께 보장한다. 항암방사선 치료비와 항암약물 치료비까지 암치료의 전과정에 드는 비용을 책임진다. 암 진단시 3대 암에 대해선 3천만원,기타 암은 1천5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암수술시엔 △3대암 5백만원 △기타암 2백50만원씩 보장한다. 암으로 입원할 때엔 1일당 5만원씩 지원한다. 또 교통재해로 사망할 경우엔 5천만원,1급 장해시엔 2천만원,2∼6급 장해시엔 1천4백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25세 여성이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주계약 1천만원(순수보장형)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6천1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