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음악파일 공유 서비스업체인 냅스터가 새 주인을 맞게 됐다. 미국 델라웨어법원은 27일 록시오의 냅스터 인수를 승인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소재 CD기록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록시오는 냅스터의 기술과 브랜드를 5백30만달러에 인수하게 된다. 실리콘밸리=정건수 특파원 ks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