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도서출판업체 ㈜영진닷컴은 온라인 예약판매를 담당하던 e-커머스팀을 분사해 ㈜영진이커머스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진이커머스는 자본금 7억원 규모며 영진닷컴은 2억1천만원을 투자, 30%의 지분을 차지했다. 영진이커머스는 오는 20일 인터넷 서점인 `맛있는 책(www.delibook.com)'을 오픈하고 온라인 영업을 시작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