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테크(대표 이승룡)는 스펀지와 비슷한 충격흡수제(EVA)로 부메랑 비행기(제품명 짱아21)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짱아21은 창공을 향해 날리면 날린 사람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 효과가 있다. 자동차가 밟고 지나가도 다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복원력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양에 따라 드래곤볼 블루스카이 소프트트라이앵글 파이널파이터 등 모두 4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4천5백∼5천원 수준이다. (02) 3281-6440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