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웹마스터클럽(WMC), 제 5 회 공개세미나 개최 - 설문조사와 세미나, 카운슬링 룸(Counseling Room) 으로 01년도 업계현황 및 전망 조명 - 23일 (토), 대한투자신탁빌딩 3층 한마음실. 한국웹마스터클럽(WMC, www.webmasterclub.org 회장 이전행) 은 6월 23일(토) 오후 2시 반부터 대한투자신탁빌딩 3층 한마음홀에서 “Fighting!! Webmaster 2001 – Webmaster 2001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 5 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세미나는 2001년 상반기를 맞이하여 침체되어 있는 인터넷 업계의 현황에 대해서 분석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의 업계를 전망해 보는 것이 주요 테마이다. 특히 전체 세세션후에는 웹기획/마케팅, 웹개발 및 웹디자인의 세가지 트랙으로 나누어서 진행함으로써 인터넷업계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군의 입맛을 소화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Webmaster Counseling Room”을 마련하여 웹기획, 웹마케팅, 웹개발, 웹디자인 등 총 4개분야에서 실무를 진행하고 있는 분들을 초빙하였다. 이를 통해 취업희망자나 동종업계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상담시간을 가짐으로써 상담자들이 피부와 와닿는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전체세션에서는 “2001년도 핵심 웹트렌드 분석 “ 과 6월 5일부터 3일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하여 그간의 인터넷 업계의 현황을 분석한다. 또한, 세부세션에서는 “커뮤니티모델의 유료화 전략”, “인터넷 광고의 사례 및 전망” (이상 웹기획/마케팅), “웹개발 플랫폼 비교와 분석”, “3D 인터넷 개발과 현황 전망” (이상 웹개발), “디자이너로서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Web Identity” (이상 웹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WMC 는 1997년에 인터넷 각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 중심으로 창립된 모임이다.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인터넷과 관련된 업무를 종사하고 있는 약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WMC 공개세미나”는 이러한 업계에서의 실무 노하우를 살려서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웹마스터를 지망하는 학생 및 현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실무 종사자 위주의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