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박호군)은 12일부터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중국 베이징유색금속연구총원과 공동으로 신소재분야 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5차 한.중 신소재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중 양국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동차용 경량금속재료와 촉매장치, 희토류 자석의 개발과 전망, 연료전지 개발현황 등 총 30여편의 최근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라고 KIST측은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wolf8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