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자외선 살균램프로 주방용품을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는 기능을 채택한 `대우 디지털 전자레인지 살균 플러스''를 개발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 내부에 설치된 자외선 살균램프를 통해 3분안에 100% 살균하는 `3분 자외선 살균기능'' 방식을 채택, 물을 끓여 살균하는 방식 등에 비해젖병과 조리기구 등을 손쉽고 완벽하게 살균할 수 있다고 대우전자는 설명했다.

또한 물받이 기능을 추가해 전자 레인지 내부에 흐를 수 있는 물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모델명 KOR 637V (20 )의 판매가격은 17만6천원.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