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고객들이 자동차 부품에 대한 문의와 구입까지 할수 있는 자동차 부품 문의센터를 20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정공은 현재 경인지역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문의센터를 서울외에 부산과 전주에 설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부품문의센터는 울산 창원,대구 포항 등을 커버하고 전주센터는 군산 광주 청주 대전 등을 전담하게된다.

부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1588-7278로 전화하면 지역 문의센터로 연결돼 고객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정보를 안내받게 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