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말레이시아 프라이콘홀딩사와 2백50만달러를 합작투자,
현지에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대우는 앞으로 3년간 4백만달러의 광고비를 투자, 현지 브랜드 세일을
강화키로 했다.

또 현지 밀착경영을 위해 말레이시아 주요 3개 도시에 각각 2백평 규모의
가전상설전시장을 개설, 상권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