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창립 20주년 기념 시승회를 개최한다. 사진=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창립 20주년 기념 시승회를 개최한다. 사진=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국 감사 시승회 ‘익스피리언스 땡스 드라이브’를 11월 한달 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혼다의 어코드·CR-V 하이브리드와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파일럿을 시승해볼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이날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혼다코리아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10~11월 차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