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산업IT부 유통팀 오세성 기자입니다.
재계·전자, 석유화학, 중소기업, 게임·IT, 블록체인, 자동차 등 산업 현장을 거쳐 현재는 유통 채널·식품·프랜차이즈·소비재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전략, 가격 정책, 소비 트렌드, 구조조정 이슈를 취재합니다.
2020년 한국경제 디지털 대상 최우수 기자코너상, 2022년 한국경제 디지털 대상 우수 기자상, 2024년 한경닷컴 우수 기자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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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만4342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만3867가구보다 3.4% 늘었고, 전월 1만4400가구와는 비슷한 수준이다.27일 직방에 따르면 권역별 입주물량은 수도권 8924가구, 지방 5418가구다. 수도권이 전체의 약 62%를 차지한다. 수도권 물량은 전월 9172가구보다 소폭 줄었지만, 서울은 3540가구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입주물량을 기록했다.서울에서는 6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이 2091가구로 가장 규모가 크다. 강서구 '마곡지구17단지' 577가구, 마포구 '힐스테이트마포더퍼스트' 488가구, 강북구 '엘리프미아역 1·2단지' 260가구, 동작구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 124가구 등이 뒤를 잇는다. 서울 입주물량 증가는 반포래미안트리니원 비중이 큰 만큼 서울 전역의 공급 증가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직방 설명이다.경기에서는 5384가구가 입주한다. 평택이 2230가구로 가장 많고 수원 2178가구, 이천 558가구, 파주 418가구 순이다. 주요 단지로는 평택 '브레인시티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 1700가구, 수원 '매교역팰루시드' 2178가구 등이 있다. 인천은 8월 입주 예정 단지가 없다.지방에서는 충남 2059가구, 강원 1668가구, 광주 695가구, 충북 602가구, 울산 394가구 등 총 5418가구가 입주한다. 충남에서는 '탕정푸르지오리버파크' 1626가구, 강원에서는 '춘천레이크시티아이파크' 874가구와 '강릉오션시티아이파크' 794가구 등이 입주를 시작한다.직방은 전체 입주물량은 전월과 비슷하지만, 지역별 편차가 큰 만큼 전·월세와 매물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지역별로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은 반포 대
스타벅스 코리아가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를 출시하고 신규 여름 시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신제품은 단팥과 제주산 유기농 말차, 코코넛 베이스에 펄 토핑을 더한 음료다. 스타벅스는 기존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에 신제품을 추가하며 코코 프라푸치노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했다.코코 프라푸치노는 코코넛을 활용한 아이스 음료다. 2024년 처음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670만잔을 넘어 현재 프라푸치노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도 해당 카테고리 판매 2위에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여름 시즌 음료로는 '살구 조이풀 메들리 쉐이큰 티',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 '코코 콜드 브루' 등도 함께 판매한다.스타벅스는 이날 국내 개점 27주년을 맞아 약 4주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7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전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국내 1호점인 이대점 일러스트를 적용한 북 백을 증정한다. 이후 베어리스타 미니어처 키링 한정 판매와 베어리스타 네임택, 메쉬 미니백 키링 증정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오는 8월 2일까지는 여름 시즌 굿즈 31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카페라떼·바닐라 라떼 중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음료 쿠폰과 푸드 3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달 31일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은 가입 다음 날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 14일까지다.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도미노피자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피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다 함께 피자교실'을 진행했다.도미노피자는 지난 24일 민간 협력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서울 노원구 구립수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본사로 초청해 무료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다 함께 피자교실은 참가 아동들이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를 활용해 직접 피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과 교육 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 스쿨'과 연계해 마련됐다.도미노피자와 행복얼라이언스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군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아동 및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피자 파티를 진행했다.현장에는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이동형 차량 '파티카'를 투입해 피자를 제공했다. 도미노피자는 2008년부터 파티카를 활용해 복지시설과 지역사회 등을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이 제주 한남차밭 일대 티팩토리 안에 차 문화 체험 공간 '티라이브러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한남차밭은 오설록이 제주에서 운영하는 차밭 중 하나로, 생산시설인 티팩토리와 티하우스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번 티라이브러리 오픈으로 찻잎 재배부터 제조, 시음과 체험까지 이어지는 '팜투컵' 과정을 한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티라이브러리는 도서관을 콘셉트로 오설록의 브랜드 역사와 차 문화, 원료 재배·생산 과정 등을 소개한다. 공간 중심에는 도서관 디렉토리에서 착안한 12개의 주제별 서가를 배치했다. 방문객은 서가 사이를 이동하며 오설록이 40여 년간 축적한 브랜드 역사와 철학, 지속가능성 관련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다.공간에는 실제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호지차 로스팅 존을 비롯해 시음존과 제품존, 전시존, 미디어존 등이 마련됐다. 호지차 로스팅 존에서는 제주산 찻잎이 로스팅을 거쳐 호지차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제품존에서는 티라이브러리 전용 제품과 굿즈도 판매한다.전시와 생산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도 운영한다. 투어는 티라이브러리 전시 공간과 티팩토리 생산시설, 한남차밭 전망대를 잇는 방식으로 구성해 찻잎이 재배되고 제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투어 참가자는 티 마스터와 함께 여러 종류의 차를 시음하고 취향에 맞는 차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도슨트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일정과 방법은 추후 오설록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맘스터치가 몽골 진출 3년여 만에 20호점을 열고 현지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업계에서 매장 수 기준 2위에 올랐다.맘스터치는 최근 몽골 20호점인 '노민마크로'점을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4월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방식으로 몽골에 진출한 뒤 같은 해 9월 울란바토르에 1호점 '이마트 바이얀골'을 연 지 약 2년 10개월 만이다.현재 맘스터치의 몽골 매장은 20곳으로, 2015년 현지에 진출해 18개 매장을 운영 중인 버거킹을 넘어섰다. 29개 매장을 보유한 KFC에 이어 매장 수 기준 2위다. 맘스터치는 2023년 이후 연평균 6.2개 매장을 출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같은 기간 KFC는 연평균 2.4개, 버거킹은 1.8개 수준으로 매장을 늘렸다.맘스터치는 버거와 치킨, 피자를 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QSR 플랫폼'을 몽골 사업의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현지 파트너사의 요청에 따라 기존 버거·치킨에 피자를 추가했다. 현재 전체 매장의 절반인 10곳에서 피자를 판매하고 있으며, 피자 판매 매장에서는 해당 메뉴가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메뉴는 현지 식문화에 맞춰 조정했다. 한국 본사 레시피를 기반으로 육류 토핑을 강화했고, 몽골 현지 파트너사인 푸드빌 팜의 계육 농장과 물류망을 활용해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다.출점 형태도 상권에 따라 달리했다.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100석 이상 대형 매장과 중소형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오피스·상업시설이 밀집한 도심뿐 아니라 학교와 주거지 중심 생활권까지 출점 지역을 확대했다.맘스터치는 오는 8월 21호점을 추가로 열고 연말까지 몽골 매장을 25개로 늘릴 계획이다.맘스터치 관계자는 "몽골은 젊은 인구 비중이
롯데홈쇼핑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손잡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UTme!(유티미)'를 통해 벨리곰 디자인 35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고객은 유니클로 매장에서 원하는 벨리곰 디자인을 선택해 티셔츠와 가방 등 굿즈를 약 15분 만에 제작할 수 있다. 서비스는 내년 7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명동점, 대구 동성로점, 대전 둔산점, 부산 삼정타워점, 제주 서귀포점 등 전국 UTme! 운영 매장 6곳에서 제공된다.디자인은 '시그니처 벨리곰', '헬스 벨리곰' 등 대표 이미지와 '서핑 벨리곰', '수영 벨리곰' 등 여름 시즌 한정 3D 디자인, 벨리곰 실사 이미지 등으로 구성했다. 매장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로컬 한정 디자인도 포함해 총 35종을 마련했다. 일부 매장에는 벨리곰 조형물과 래핑을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한다.롯데홈쇼핑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벨리곰 IP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벨리곰은 이달 다이소와 협업해 굿즈 60여 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출시 2주 만에 준비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판매됐으며, 지난달 먼저 선보인 벨리곰 장바구니 3종 세트는 직영 매장 출시 일주일 만에 25만 세트가 모두 팔렸다.오프라인 협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벨리곰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유통뿐 아니라 패션·식품·뷰티 등으로 벨리곰 협업 분야를 넓혀 IP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롯데홈쇼핑 전호진 성장전략부문장은 "벨리곰 IP를 활용한 협업 범위를 유통·패션·식품·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지속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정말 탈모가 많이 진행됐는데 왜 이제 오셨어요?" 병원을 찾아온 탈모 환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면 의외의 답이 돌아온다. "탈모샴푸를 쓰고 있었는데요."탈모를 걱정하는 남성이라면 한 번쯤 기능성 탈모샴푸를 사용해보곤 한다. 요즘 출시되는 탈모샴푸는 과거처럼 멘톨이나 한방 성분만 내세우지도 않는다. 펩타이드와 성장인자(EGF·FGF), 비오틴,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pH 밸런스 등 첨단 성분과 기술을 앞세운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48시간 볼륨 40% 향상'처럼 구체적인 시험 결과를 제시하는 제품도 적지 않다.광고 문구도 달라졌다. 과거 '탈모 예방'이나 '발모 효과'처럼 과장된 표현 대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라는 표현이 자리 잡았다.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재 이후 더 신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다. 다만 주된 호칭이 '탈모샴푸'인 만큼 이러한 샴푸들이 탈모 방지나 억제에 큰 효과를 줄 것이라 기대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그렇다면 탈모샴푸는 정말 탈모를 막아줄까. 탈모관리 브랜드 리필드를 운영하는 콘스탄트는 최근 "탈모샴푸는 사기"라며 "오히려 탈모샴푸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탈모 환자가 적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양미경 콘스탄트 연구소장은 "환자들이 '이 샴푸가 좋다'는 말을 듣고 제품을 계속 바꿔 쓰며 3~5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그는 "여러 탈모샴푸가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유효 성분이 두피에 흡수되려면 분자 크기뿐 아니라 충분한 접촉 시간이 필요하다"며 "샴푸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장시간 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오는 31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76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2% 인상한다.CJ푸드빌은 원·부자재와 유가, 환율 등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원가 부담이 큰 일부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가격 조정 대상은 빵과 케이크 등 총 76종으로, 평균 인상률은 8.2%다. 대표적으로 '데일리우유식빵'은 기존 가격에서 200원, '뚜쥬맘계란토스트'는 300원 오른다.회사 측은 계란과 원맥, 원당, 팜유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오른 데다 나프타를 비롯한 포장재 관련 비용과 환율, 유가까지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원가 상승 폭이 큰 일부 품목에 한해 가격을 조정했다는 입장이다.다만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일부 제품은 가격을 동결한다. '단팥빵'과 '소보로빵', '카스테라' 등 대표 인기 상품은 이번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CJ푸드빌 관계자는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원가 부담이 이어져 일부 제품의 공급가와 권장소비자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단팥빵과 소보로빵, 카스테라 등 주요 상품 가격은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롯데웰푸드가 스낵 브랜드 '꼬깔콘'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오정세를 발탁하고 2030세대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롯데웰푸드는 '우리 시대의 낭만스낵, 꼬깔콘'을 슬로건으로 한 신규 광고를 TV와 디지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광고는 '그때도 지금도 낭만의 순간에는 꼬깔콘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친구들과 함께했던 과거의 추억부터 현재 일상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까지 담아 꼬깔콘이 여러 세대의 일상과 함께해온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다.롯데웰푸드는 폭넓은 연기 활동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온 오정세가 이번 광고 콘셉트와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에서도 오정세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꼬깔콘은 원뿔 형태가 특징인 롯데웰푸드의 대표 스낵 브랜드다. 최근에는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늘리며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롯데웰푸드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팝업스토어,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젊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오정세 배우의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꼬깔콘이 추구하는 '우리 시대의 낭만스낵'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일상 속 다양한 순간을 꼬깔콘과 연결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국순당이 전통주 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국순당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통주문화플랫폼 약현과 '전통주 문화기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우창 국순당 연구소장과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약현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공동체 사업장이다. 전통주 문화를 활용해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약현은 약초가 많이 자라는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서울 중구 중림동의 옛 지명이기도 하다.중림동은 조선 중기 전통주 '약산춘'이 빚어진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약산춘은 맑은 술을 '약주'라고 부르게 된 어원과 연관된 술이다. 국순당은 2009년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의 8번째 복원주로 약산춘을 재현한 바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순당은 약현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통주 교육을 지원하고, 양조 시스템 이해를 위한 횡성양조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약현의 전통주 쇼룸 운영을 위해 복원주 '법고창신'을 비롯해 백세주와 막걸리 등 제품 판매 교육과 자문도 제공한다.전통주 교육에서는 우리술의 역사와 발효 이론, 술 빚기 등을 다룬다. 지역의 역사와 전통주 문화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약현 참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국순당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진행해온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와 약 50년간 축적한 전통주 관련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국순당 관계자는 "약산춘을 빚던 중림동의 전통주문화플랫
동국제약이 피부과 전문의 자문단과 함께 병·의원 채널을 겨냥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랩스' 개발에 나섰다. 2027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다.마데카랩스는 동국제약의 연구개발 역량과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 자문을 결합한 더마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피부 장벽과 민감 피부, 시술 후 홈케어, 피부 컨디션 관리 등 주요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제품군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동국제약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13일 피부과 전문의 5명으로 구성된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을 출범했다. 자문단에는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 박지호 오아로피부과 원장, 박영운 빌라드스킨피부과 원장, 이미혜 리원피부과 원장, 김상엽 제이에프셀피부과 원장이 참여했다.창단식에서는 동국제약이 약 50년간 축적한 식물성 원료 연구개발 역량과 더마코스메슈티컬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병·의원 채널에 적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의 개발 방향도 논의했다.특히 동국제약의 병풀 유래 핵심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 관련 연구를 토대로 피부 작용 기전과 제형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자문단은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핵심 성분과 전성분 구성, 제형 테스트, 사용감 평가 등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동국제약은 2015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출시한 데 이어 병·의원 전용 브랜드 '마데카MD'의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향후 마데카MD 라인업 확대와 마데카랩스 개발을 병행하며 병·의원 전문 채널 중심으로 더마코스메슈티컬 사업을 넓힌다는 계획이다.동국제약 더마코스메슈티컬팀 담당자는 "마데카랩스는 피
정관장 프리미엄 건강차 브랜드 '궁정비차'가 찬물에 타 마시는 액상형 신제품 '진생청율'과 '진생오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두 제품은 조선왕실 기록에 등장하는 여름철 건강관리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액상농축액을 스틱파우치에 담아 휴대성을 높였으며, 1포를 찬물 150~200mL에 타서 마실 수 있다. 열량은 진생청율이 1포당 15kcal, 진생오맥이 10kcal다.진생청율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했던 여름철 한방음료에서 착안했다. 오매와 생강, 꿀에 정관장 홍삼과 매실을 배합했다. 홍삼과 오매의 풍미를 중심으로 매실과 생강을 더해 달콤하고 청량한 맛을 구현했다.진생오맥은 조선왕실 기록에 자주 등장하는 여름철 기력 회복 처방을 참고해 개발했다. 오미자와 맥문동을 기본으로 인삼 대신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넣었다. 오미자의 산뜻한 맛을 살리면서 여름철 수분과 활력을 함께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궁정비차는 조선왕실 기록물에 남은 건강관리 레시피를 바탕으로 홍삼과 전통 원료를 배합한 정관장의 프리미엄 건강차 브랜드다. 현대인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형태로 전통 차를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정관장은 기존에 따뜻하게 마시는 '진생기율', '진생온율', '진생영지'에 더해 이번에 차갑게 마시는 진생청율과 진생오맥을 추가하면서 계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했다.정관장 관계자는 "여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음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 소비자에게도 한국 전통차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메가MGC커피는 지난 9일 출시한 여름 신메뉴 6종 누적 판매량이 출시 2주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메가MGC커피는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를 '오싹오싹 엠지씨네 여름밤'으로 정하고 여름 납량 분위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키오스크 영수증에 '나폴리탄 괴담' 형식의 문구를 넣었다.영수증에는 "붉은 스무디의 흔적을 남기지 마십시오", "치즈가 늘어날 때 뒤를 돌아보지 마십시오" 등 신메뉴 특징을 반영한 문구가 무작위로 노출됐다. 매장 주문번호 안내 디스플레이(DID)에도 관련 영상을 송출했다.이 같은 콘텐츠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됐다. 회사에 따르면 X에서 관련 게시물 한 건이 리트윗 약 1만9000회, 누적 조회수 490만회를 기록했다.신메뉴 가운데서는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복숭아 퐁당 요거트 스무디'와 춘천시와 협업한 '멋쟁이 토마토 스무디'의 판매가 두드러졌다.디저트 메뉴 '와앙 핫 치즈스틱 & 딥' 역시 치즈가 늘어나는 모습을 담은 SNS 리뷰 영상이 확산되면서 일부 콘텐츠 조회수가 190만회를 넘어섰다.메가MGC커피는 앞서 지난 4월 말 팥빙과 수박음료 시리즈 등 여름 메뉴 9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여름 신메뉴를 선보였다.복날 시즌을 맞아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도 한정 재출시한다. 닭다리살과 떡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더한 제품으로, 여름 시즌 음료와 세트 구매 시 300원 할인한다. 중복 기간인 7월 24~26일과 말복 기간인 8월 13~17일 두 차례 판매한다.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여름 납량 콘셉트의 스토리텔링이 고객들의 자발적인 SNS 공유와 맞물렸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함께
본아이에프의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식사권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관련 나눔 활동은 올해로 3년째다.본도시락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본그룹 사옥에서 나눔비타민과 결식우려아동 식사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총 650만원이다.기부금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고객이 신메뉴 '제철쌈밥' 2종을 구매할 때마다 본도시락이 1000원씩 매칭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대상 메뉴는 '바싹불고기 쌈밥'과 '직화 떡갈비 쌈밥'이다.조성된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거쳐 나눔비타민의 디지털 식사돌봄 플랫폼 '나비얌'을 통해 식사권 형태로 전달된다. 지원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식사권은 경기·인천 지역 본도시락 110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아동은 나비얌 앱에서 1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내려받은 뒤 본도시락 앱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현장에서 별도로 식사권을 제시하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 주문 방식을 적용했다.본도시락은 지난해 같은 캠페인을 통해 총 705회의 식사를 지원했다. 올해도 식사권 전달 이후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를 이어간다. 다음 달 20일까지 나비얌 앱에서 식사권을 기부할 때마다 캠페인 페이지 속 본도시락 건물이 성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아동이 작성한 감사 메시지 카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본오더 기프트카드도 증정한다.본아이에프 김찬석 본도시락 본부장은 "고객과 가맹점주의 참여로 올해도 아이들의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
롯데백화점이 파트너사의 입점 상담부터 담당 부서 연결까지 지원하는 전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AI 비즈센터'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AI 비즈센터는 지난 22일부터 롯데백화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백화점 업계에서 파트너사 전용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파트너사가 AI 비즈센터에 접속해 브랜드명과 타깃 고객, 제품 특징 등을 대화 형식으로 입력하면 롯데백화점의 내부 검토 양식에 맞춰 제안서 초안을 작성해준다. 브랜드 소개서나 기업 홈페이지, 소셜미디어(SNS) 링크 등 참고 자료를 추가하면 관련 내용도 제안서에 반영한다.작성된 제안서는 AI가 내용을 분석해 적합한 담당 부서와 자동으로 연결한다. 백화점 내부 조직을 잘 모르는 신생 브랜드도 별도의 담당자 확인 과정 없이 입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롯데백화점은 제안서 양식 표준화와 담당 부서 자동 매칭을 통해 상담 제안부터 유관 부서 검토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보다 최대 8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AI 비즈센터는 브랜드 입점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 제안에도 활용된다. 금융·디지털 분야의 마케팅 제휴와 백화점 공간 대관, 지역 상생 등 영업점 제휴 아이디어를 접수할 수 있다. 별도 회원 가입 없이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 이후 피드백도 모바일로 안내한다.롯데백화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과 사내 업무에 이어 파트너사 지원 영역까지 AI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앞서 2024년 외국인 고객 대상 AI 통역 서비스를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롯데백화점 앱에 AI 챗봇 '더스틴'을 도입했다. 2025년에는 임직원 고객 분
SSG닷컴이 오는 29일까지 여름철 인기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간편식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캉스 먹거리와 여름 간식, 전국 맛집 간편식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대표 상품으로 비빔면과 '피코크 흑마늘 삼계탕', '훌랄라 숯불양념치킨' 등을 선보인다. 디저트와 음료 상품으로는 '허쉬 퐁당 쇼콜라 케이크', '티젠 콤부차 자두' 등을 준비했다.SSG닷컴은 간편식 행사와 별도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식 먹거리 행사도 연다. 멤버십 '쓱7클럽'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과 장보기 혜택을 제공한다.쓱7클럽은 장보기 결제액의 7%를 적립해주는 유료 멤버십이다. 행사 기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랜덤 할인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일 오전 9시에는 장보기 지원금 3000원을 선착순 지급한다.티빙과 연계한 고객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올 상반기 티빙 콘텐츠 가운데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을 선택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치킨·콜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장보기 적립과 티빙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는 '쓱7클럽 티빙형' 신규 가입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가입한 고객은 2개월간 월 회비 캐시백과 함께 SSG머니 4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SSG닷컴 관계자는 "여름철 인기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멤버십 적립과 회원 전용 혜택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과 협업한 '요요하마 그릭 플레인'을 오는 29일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플레인 그릭요거트와 '요요하마 미니 말랑이'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요요하마 말랑이는 총 4가지 표정으로 제작됐으며, 상품마다 1종이 무작위로 들어 있다.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요요하마는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 있는 생활방식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연습생'을 콘셉트로 한 하마 캐릭터다. CU는 그릭요거트의 건강 지향 이미지와 캐릭터 설정이 맞는다고 보고 협업을 진행했다.이번 제품은 CU가 지난 3월 출시한 '핑루X요즘 그릭요거트'에 이은 두 번째 캐릭터 지식재산권(IP) 협업 요거트다.핑루 작가의 '감자숭이' 피규어를 넣은 '핑루 그릭 블루베리'는 출시 당일 포켓CU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CU 떠먹는 요구르트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CU는 전작에서 휴대전화를 꾸미는 '폰꾸' 트렌드를 반영한 데 이어 이번 상품에는 손으로 주무르며 촉감을 즐기는 '말랑이' 굿즈를 적용했다. 식품 구매에 캐릭터 수집 요소를 결합해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것이다.BGF리테일 노지은 음용식품팀 MD는 "핑루 협업 상품이 건강과 캐릭터 굿즈를 결합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상품 콘셉트와 캐릭터를 연계한 협업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신세계백화점은 서울대학교와 공동 연구한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고객 분석 기술이 국제 머신러닝 학회(ICML)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업계 산학협력 연구 결과가 ICML 논문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CML은 글로벌 기술기업과 주요 대학 연구진이 머신러닝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국제 학술대회다.이번 연구는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1월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약 1년간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양측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통 기술 개발을 목표로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축적된 약 2억건의 쇼핑 데이터를 분석했다.이를 토대로 고객의 구매 이력과 방문 패턴, 관심 브랜드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할 수 있도록 가공한 'AI Ready Data'를 개발했다. 기존 성별·연령·VIP 등급 등 고객군 단위 분석에서 벗어나 개인별 구매 성향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신세계백화점은 이를 상품 추천뿐 아니라 여행, 문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같은 백화점 앱을 이용하더라도 고객별 구매 이력과 관심사에 따라 서로 다른 상품과 행사, 콘텐츠를 우선 노출하는 방식이다.내년 초에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AI 세일즈 에이전트'도 도입할 예정이다. 영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 특성과 구매 패턴을 파악하고 상품 운영과 프로모션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업무용 AI 도구다.신세계백화점은 연구 결과를 적용한 사전 시뮬레이션에서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할 경우 객단가가 최대 46%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실제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가 오뚜기와 협업해 전국 급식 사업장에서 건강 지향 메뉴를 선보이는 '팝업키친'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푸디스트와 함께하는 건강한 한 끼'를 콘셉트로 7월 한 달간 수도권과 지방의 약 30개 급식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최근 확산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오뚜기의 건강 지향 제품을 급식 메뉴에 적용했다.사조푸디스트는 오뚜기의 글루텐프리 카레 '비밀카레'와 지방 함량을 낮춘 '피크닉참치', 하프마요네스, 저당 토마토파스타소스 등을 활용해 메뉴를 구성했다.대표 메뉴는 '비밀돈까스 카레덮밥', '저칼로리 피크닉참치마요귀리덮밥', '저당 토마토파스타소스만두그라탕' 등이다. 비밀돈까스 카레덮밥은 밀가루 대신 국산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카레를 돈까스와 함께 제공하는 메뉴다. 피크닉참치마요귀리덮밥은 오뚜기 피크닉참치와 하프마요네스를 사용해 지방 함량을 낮추고 귀리를 더했다. 만두그라탕에는 저당 토마토파스타소스를 활용했다.메뉴 제공과 함께 일부 사업장에서는 뽑기와 럭키드로우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했다. 식사와 연계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급식 이용 고객의 참여를 유도했다.이번 협업은 사조푸디스트가 올해 상반기부터 이어온 급식 콘텐츠 확대의 일환이다. 회사는 농산물 브랜드와 셀럽, 글로벌 식재료 등을 활용한 협업 급식 이벤트를 진행해왔다.사조푸디스트 장수연 메뉴R&D팀장은 "이번 오뚜기와의 협업은 급식 고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건강을 고려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장마철 실내 공간에 사용할 수 있는 '디퓨저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쿤달, 알레, 코코도르 등 향기·퍼스널케어 브랜드의 디퓨저를 포함해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개인의 향 취향과 방, 거실, 사무실, 차량 등 사용 공간의 크기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은 '리치퍼퓸 디퓨저' 4종을 내놓는다. 전문 조향사가 개발한 향에 5가지 식물 유래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짙은 갈색 용기와 금색 캡을 적용했다. 향은 달콤한 '스위트체리', 파우더 계열의 '소프트파우더', 꽃향을 담은 '러브인일랑', 비누향 계열의 '퓨어솝' 등이다.향기 전문 브랜드 알레는 공간 크기에 맞춰 50㎖, 200㎖, 500㎖ 제품을 준비했다. '알레 장미 디퓨저 200㎖'는 장미 모양 조화 스틱을 함께 제공하며 코튼향과 블랙체리향으로 구성됐다. 500㎖ 대용량 제품은 웜코튼, 플라워가든, 스윗체리 등 3종으로 거실이나 사무 공간, 카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50㎖ 제품은 코튼과 라벤더향으로 출시되며, 양면테이프를 활용해 차량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코코도르 디퓨저는 옥수수를 발효해 얻은 주정을 베이스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100㎖와 200㎖ 두 가지다. 향은 체리와 사과향을 조합한 '스위트체리', 은방울꽃·자스민·머스크 계열의 '소프트머스크', 허브향의 '로얄라벤더', 여러 꽃향을 담은 '꽃시장' 등 4종이다.공간별 불쾌한 냄새 완화에 초점을 맞춘 '냄새 제거 디퓨저'도 판매한다. 욕실용 아쿠아향, 반려동물을 키우는 실내용 머스크향, 주방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재고 피해를 본 로켓그로스 입점 판매자에게 손실액을 전액 보상한다고 22일 밝혔다.보상 대상에는 화재가 발생한 공간에 보관된 상품뿐 아니라 불이 번지지 않은 구역의 재고도 포함된다. 반출 지연이나 분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까지 고려해 판매자의 경영 불안을 줄이고 영업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취지다.로켓그로스는 개별 판매자의 상품 보관과 관리, 배송 등을 CFS가 대신 처리하는 서비스다. CFS는 화재 조사와 보험 처리 절차가 끝나기 전이라도 회사 책임으로 보상을 먼저 진행하기로 했다.통상 화재 피해 보상은 소실된 재고를 확인한 뒤 손해사정을 거쳐 피해 규모를 산정한다. 판매자가 손실 재고를 직접 입증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CFS는 이번 보상에서 내부 시스템을 활용해 재고 현황을 집계하고, 판매자에게 송장이나 포장 영상 등 복잡한 증빙자료를 별도로 요구하지 않을 방침이다.판매자별 재고 수량과 보상액을 산정한 뒤 오는 8월 중순부터 총 보상 규모와 지급 예정일, 필요 절차를 개별 안내한다. 판매자 문의에 대응하기 위한 '로켓그로스 셀러 전담 상담 창구'도 마련해 일대일 상담을 지원한다.지역 주민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CFS는 지난 20일 인천교육청과 협의해 물류센터 인근 초등학교 8곳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마스크 1만3500개를 전달했다. 인천 서해구 임시 대피소 2곳에는 쿠팡의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쿠팡케어센터' 소속 간호사를 배치해 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지원하고 있다.CFS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판매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현장 수습과 주민 지원에 나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연장 결정에 따라 임시휴업 중인 핵심 점포의 영업을 재개하고, 점포 운영 효율화와 구조혁신 작업을 서두른다.홈플러스는 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회생절차를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영업 정상화와 구조혁신, 매각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홈플러스는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금이 입금되는 즉시 임시휴업 중인 핵심 점포 67곳을 순차적으로 다시 열 예정이다. 영업 재개 초기에는 매출 규모가 크고 회전율이 높은 식품과 자체브랜드(PB) 상품, 생필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확보해 현금 흐름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기존 대형마트의 영업 방식도 일부 조정한다. 소요 자금을 최소화하면서 영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복층으로 운영되던 매장을 약 1000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축소·재구성해 영업면적과 운영 인력을 최적화할 계획이다.판매 상품군도 식품과 PB, 고회전 생필품 중심으로 재편한다. 다양한 상품을 대규모 점포에 진열하는 전통적인 대형마트 방식에서 벗어나 매장 규모와 취급 품목을 줄이고 상품 회전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홈플러스는 이를 미국 유통기업 트레이더조와 유사한 사업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조는 판매 상품의 80% 이상을 자체 브랜드로 구성하고, 최적화된 규모의 매장에서 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슈퍼마켓이다. 이커머스 업체와의 경쟁이 심화한 상황에서 홈플러스의 회생과 정상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이라는 설명이다.다만 점포 내 입점 상인들이 운영하는 몰 영업은 기존과 같이 병행한다. 온라인 부문은 즉시 영업이 가능한 수도권 16개 점포를 중
hy 중앙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도 상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우수 기업부설연구소는 과기정통부가 기술혁신 역량과 연구개발 성과가 우수한 기업 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7개 연구소가 선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3년이다.hy 중앙연구소는 기능성 소재 발굴부터 인체적용시험,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한 점을 평가받았다. 연구 인력의 상당수는 기초연구를 맡아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현재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기반 연구를 통해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 6종을 확보했다. 등록 특허는 126건, SCI급 논문은 122편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에는 체지방 감소 복합균주 2건을 비롯해 피부 건강과 항염증 관련 소재 등 총 5건을 등재했다.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한 기업간거래(B2B) 원료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원료 매출은 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사업 첫해인 2020년 35억원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늘었다. 2025년 기준 누적 매출은 560억원을 넘어섰다.hy는 논산공장에 프로바이오틱스 동결건조 시설을 완공하고 원료 생산 기반도 확충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소재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선정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수준의 기능성 소재 개발에 집중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포포몽'이 출시 3년 만에 매출을 약 16배 늘리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포포몽은 깨끗한나라가 생활용품 분야에서 쌓은 위생·생활용품 개발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 출시한 반려동물 브랜드다. 펫티슈와 배변패드를 시작으로 고양이 모래와 간식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출시 첫해와 비교한 올해 매출은 약 16배 증가했다.대표 제품인 펫티슈는 출시 이후 누적 약 6700만매가 판매됐다. 회사 측은 이를 기준으로 약 1.4초마다 한 장씩 판매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배변패드도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넘어 약 9초마다 한 장꼴로 판매됐다.판매 채널에서의 고객 리뷰도 누적 9000건을 넘어섰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평균 평점 4.85점을 기록하고 있다. 포포몽 펫티슈는 쿠팡 강아지 물티슈 카테고리와 다이소몰 펫티슈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제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포포몽은 출시 이후 리뉴얼 제품과 신제품을 포함해 총 49종을 선보였다. 기존 펫티슈와 배변패드 외에도 고양이 모래, 간식 등 반려동물의 위생과 건강, 생활 편의를 겨냥한 제품을 추가하고 있다.깨끗한나라는 생활용품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과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관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포포몽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편리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라이프케어 브랜드를 목표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펫티슈와 배변패드를 넘어 간식과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
ABC마트가 오는 8월 9일까지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썸머비치'에 참여해 여름 신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썸머비치는 서울 도심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여름 축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행사 공간을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로공원까지 확대했다. 8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수영장, 전국 5개 해변에서 가져온 모래 20톤으로 조성한 '샌드 아지트'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21일간 약 146만명이 방문했다.ABC마트는 물놀이와 도심 나들이를 함께 즐기는 행사 특성에 맞춰 여름 신발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매장에서 짧게 신어보는 방식이 아니라 행사장에서 실제 야외 활동을 하며 착화감과 활용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ABC마트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슈즈 트라이얼 서비스 'HOT한 여름 COOL하게 신자!'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원하는 여름 신발을 빌려 행사 현장에서 하루 동안 착용할 수 있다.대여한 신발을 착용한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캡슐 뽑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ABC마트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한다.오후 4시부터는 공중에 날리는 공을 잡는 에어캐처 게임 'HOT한 여름 COOL한 블루를 잡아라!'를 진행한다. 참가 결과에 따라 부채와 스포츠 타월, 조리개백 등 여름용 굿즈를 증정한다. ABC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행사 현장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ABC마트 관계자는 "서울썸머비치에서 고객들이 여름 신발을 직접 신고 경험할 수 있도록 트라
KGC는 정관장이 여름철 건강관리 수요를 겨냥해 주요 브랜드 할인과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건강 正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8월 10일까지 전국 정관장 로드숍과 백화점, 마트 등에서 열린다. 무더위 속 활력 관리부터 방학 기간 어린이 건강관리, 휴가철 이너케어까지 연령과 생활방식에 따른 제품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정관장 주력 브랜드인 '홍삼톤', '황진단', '달임액', '화애락', '아이패스', '아이키커', '기다림', 'RXGIN'은 10% 할인한다. '궁정비차', '굿베이스'는 20% 할인하며, 야외 활동 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에브리타임 아웃도어'는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제공한다.정관장 멤버스 회원을 위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 포인트,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 가입한 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비타민D'를 증정한다.일부 브랜드는 별도 기간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 전 품목과 어린이 건강 브랜드 '홍이장군' 1·2·3단계 제품은 8월 22일까지 10% 할인한다. '홍이장군 면역젤리'는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항산화 이너케어 브랜드 '이너제틱'의 '항산화 클렌즈'와 '항산화 콜라겐'은 15% 할인가에 판매한다. 60포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PVC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정관장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시즌별 상황에 따라 건강관리 수요도 다양해진다"며 "고객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무신사가 이사회 산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무신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ESG 위원회를 출범한 데 이어 5월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 위원회는 중대 리스크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경영, 안전보건, 공급망 관리, 동반성장 등 주요 ESG 정책과 현황을 심의·승인한다.이번에 공개한 임팩트 리포트는 2023년 첫 발간 이후 네 번째다. 무신사는 내부 데이터 산정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비재무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보고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별 주요 성과를 담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관리, 친환경 포장재 및 리커머스 등을 다뤘다. 사회 분야에는 파트너 브랜드 동반성장 지원과 고객 안전거래 인프라, 지역사회 기여, 구성원 인권·인재·복지 관리 내용을 포함했고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운영과 전사 리스크 관리, 윤리·준법경영, 정보보안 및 세무 관리 성과를 정리했다.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무신사 단독 사업장 중심의 측정에서 무신사 재팬과 무신사 로지스틱스 등 주요 종속법인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를 통해 '팀 무신사' 차원의 온실가스 인벤토리(Scope 1·2)를 처음 구축하고 관련 배출량을 공시했다.공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절차도 추가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의 독립적인 제3자 검증을 받았으며, 주요 사업장의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도 진단했다.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함께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이마트가 중복인 7월 25일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생닭과 장어, 전복 등 보양식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중복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마트는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 판매한다. '손질 민물장어'와 '완도 활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국산 생새우는 100g당 3280원에 판매한다.오는 24일 하루 동안은 홍게와 가리비, 백생합, 새우 등을 넣은 '한가득 홍게 해물탕' 1585g 제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구매금액의 20%는 e머니로 적립해준다. 호주산 곡물 척아이롤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미국산 삼겹살·목심은 30% 할인한다.'녹두 삼계탕'과 '두마리 장어 영양덮밥', '킹 양념장어구이' 등 별도 조리 부담을 줄인 즉석 보양식도 마련했다. 전복 품은 양장피와 훈제오리 냉채 등도 함께 선보인다.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백숙용 생닭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2% 증가했다. 피코크 간편식 삼계탕은 17.4%, 키친델리 장어 상품은 55.9% 늘었다.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외식 물가 부담으로 집에서 보양식을 준비하거나 간편하게 즐기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삼계탕뿐 아니라 장어와 전복, 즉석조리 상품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했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제주 제철 식재료와 현지 맛집을 소개하는 특집 행사 '알로하, 제주 온 더 테이블'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 농·수·축산물과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소개하는 지역 상생형 미식 행사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 식문화와 지역 생산자를 알리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행사를 앞두고 축산·수산·청과·채소 담당 바이어들이 제주 산지를 직접 방문해 제철 식재료를 발굴했다. 성산포에서는 해녀들이 채취한 성게와 보말을 살펴보고, 농가에서는 하우스감귤과 애플망고, 미니밤호박 등의 생산 과정을 확인했다. 생산자와 산지 이야기는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소개한다.행사에서는 하우스감귤과 애플망고를 비롯해 제주산 감자와 미니밤호박 등을 판매한다. 제주 한우와 제주 흑돼지 등 축산물도 함께 선보인다.수산물로는 성산포 해녀가 직접 채취한 성게알을 비롯해 갈치와 한치 등 제주산 제철 먹거리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농산물부터 축산·수산물까지 제주 여름 식재료를 한자리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제주 현지 맛집의 팝업스토어도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운영한다. 강남점에서는 제주 동문시장 주먹밥 브랜드 '거부기밥'을 선보이고,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는 제주 애월 '장인의 집 만두'가 입점한다. 센텀시티에서는 '탐모라 제주강정' 팝업을 진행한다.행사 기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는 신백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식품 할인 쿠폰 3종으로 구성된 '푸드 쿠폰팩'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최대 1만원이다.신세
멤버 원이의 '~노'로 끝나는 사투리 사용이 일베식 말투 아니냐는 예상밖 논란을 낳으면서 한층 눈길이 쏠린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앞세운 유통업계 마케팅이 팬덤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사회적 논란이 되면 광고업계에선 꺼리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번 사안은 결과적으로 과도한 지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정반대 사례'가 되고 있는 게 포인트다.기업이 제작한 광고를 팬들이 자발적으로 찾아보고, 이를 다시 숏폼과 밈으로 재가공하면서 광고 효과가 배가되는 모습이다. 유통업계의 아이돌 활용 방식도 단순한 모델 기용을 넘어 콘텐츠와 협업 상품, 캐릭터 굿즈로 넓어지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가 리센느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지난 16일 공개한 여름 신제품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 광고는 공개 4일 만에 누적 조회수 1700만회를 넘어섰다. 리센느 멤버 원이·미나미·리브·메이·제나가 각각 등장하는 쇼츠 5종도 모두 조회수 200만회에 육박했다.팬덤의 자발적 확산이 광고 흥행을 뒷받침했다. 도미노피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광고가 짧게 느껴졌다"거나 "광고를 보러 직접 찾아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이 광고 영상을 활용해 만든 편집 영상과 숏폼 등 2차 콘텐츠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 콘텐츠는 170만회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과거 유명 연예인을 광고에 등장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팬들이 광고를 다시 소비하고 재생산하는 과정까지 마케팅의 일부가 된 셈. 기업 입장에서는 공식 광고 노출에 더해 팬덤이 만든 콘텐츠를 통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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