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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오세성 기자
    오세성 기자 금융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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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닷컴 금융부동산부 오세성 기자입니다.

    재계, 석유화학·중공업, 전자·IT, 자동차를 거쳐 현재는 부동산을 맡고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sesung@hankyung.com

  • '멀티골' 조규성, 팔로워 100만 돌파…"이승우 예언 맞았네"

    28일 대한민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10만명을 넘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가나에 2-3으로 패했다. 하지만 두 골을 연달아 넣은 조규성은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조규성은 지난 24일 1차전인 우루과이와의 경기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다. 그가 그라운드를 뛴 시간은 23분에 불과하지만, 중계 카메라에 찍힌 그의 모습은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해외 축구팬들은 "한국의 9번 선수가 누구냐"며 그의 정보를 찾았고, 2만명에 그치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이내 70만명대로 급증했다.가나전에서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리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재차 늘었다. 29일 오전 1시 기준 112만명을 돌파하며 100만명을 넘어섰다.경기 전 SBS 축구 해설위원 이승우의 입담도 재차 주목받고 있다. 그는 경기 전 선발 출전 명단을 언급하던 캐스터 배성재가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0만명이라고 소개하자 "많네요, 부럽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배성재는 "이승우 선수는 (팔로워가) 30만명 정도 되느냐"고 물었고 이승우는 다소 의기소침하게 "맞다"고 답했다. 이어 "(조규성 선수가) 골이 나오면 어떻게 될 것 같으냐"는 배성재의 질문에 이승우는 "오늘 시원하게 골 넣고 100만명 가나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샀다.이승우의 예언대로 조규성은 이날 경기에서 0-2로 가나에 끌려가던 후반에 두 골을 3분 간격으로 시원하게 터뜨리며 2-2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팔로워도 100만명을 돌파했다.한편 가나에 패해 H조 꼴등이 된 한국 대표팀은 내달 3일 포르투갈과 조별예선 H조 3차전 경기를 벌인다. 한국 대

    2022.11.29 01:16
  • '아쉬운 패배' 한국에 쏟아진 찬사…"MVP는 조규성" [종합]

    28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가 2-3로 마무리됐다.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가나 대표팀을 하프라인 아래 고립시키면서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에 이어 전반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0-2로 전반을 마쳤다. 재개된 후반전에서 조규성이 이강인의 크로스를 받아 후반 13분 첫 골을 터뜨렸고 이후 3분 만에 김진수가 올린 공을 조규성이 재차 받아 넣으면서 2-2 동점을 기록했다.하지만 7분 뒤 쿠두스에게 재차 실점하면서 경기는 2-3으로 가나가 앞서갔다.한국 대표팀은 황의조와 권경원을 정우영, 김민재와 교체 투입하며 공세를 고삐를 조였지만 가내 대표팀이 필사적으로 막으면서 추가골로 연결되진 않았다.한국의 공 점유율은 63%, 유효슈팅은 7개였고 코너킥은 13개가 주어졌다. 공 점유율 37%, 유효슈팅 3개의 가나를 크게 앞질렀지만, 세 번의 기회를 모두 골로 연결시킨 가나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다만 외신들은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국 BBC는 두 골을 연달아 넣은 조규성의 활약에 "극적인 피날레"라고 감탄하며 "기세는 한국에 있었다"고 평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내 MVP는 조규성"이라며 "그는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했다"고 말했다.추가시간이 끝날 무렵 한국의 코너킥 상황이 나왔지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면서 한국의 2-3 패배가 확정됐다.코너킥을 허용하지 않은 주심의 결정에 항의하던 파울루 벤투 감독은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벤투 감독은 다음 포르투갈전에서 벤치를 지킬 수

    2022.11.29 00:43
  • 코너킥 중간에 경기 끝낸 심판…항의하던 벤투는 '퇴장'

    대한민국 대표팀이 코너킥으로 마지막 공격 기회를 잡았지만 주심이 경기를 그대로 끝냈다. 공격 기회를 박탈한 결정에 격분한 파울루 벤투 감독은 항의하다 퇴장당했다.한국은 28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두 골을 내줬고, 후반 조규성이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원점으로 돌아온 경기의 추는 후반 23분 모하메드 쿠두스가 골을 넣으며 다시 가나에게 기울었다. 가나는 한 골 차이를 지키고자 5백을 세웠고, 한국은 거듭 크로스를 올리며 골문을 두드렸다.추가시간 10분이 주어졌지만 한국은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다 마지막 기회가 왔다. 권경원의 중거리 슛이 상대를 맞고 나가며 코너킥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다.추가시간이 끝나더라도 코너킥 등 중요한 상황에서는 경기가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그대로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다.이해할 수 없는 판정에 한국 선수들은 주심에게 항의했다. 벤투 감독도 그라운드로 달려나가 주심의 판정에 이의를 제기했다.주심은 벤투 감독에게 레드 카드를 꺼냈다. 벤투 감독은 조별예선 최종전인 포르투갈전을 관중석에서 보게 됐다.이후 벤투 감독은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다. 충분히 승리할 만한 경기를 했다. 무승부도 아쉬웠을 경기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포르투갈전을 두고는 "우리가 이겼다면 달랐겠지만 어려운 상황이 됐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9 00:27
  • [속보] 벤투호 가나전 '석패'…한국 월드컵 16강은 '빨간불'

    28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가 2-3로 마무리됐다.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가나 대표팀을 하프라인 아래 고립시키면서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에 이어 전반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0-2로 전반을 마쳤다. 재개된 후반전에서 조규성이 이강인의 크로스를 받아 후반 13분 첫 골을 터뜨렸고 이후 3분 만에 김진수가 올린 공을 조규성이 재차 받아 넣으면서 2-2 동점을 기록했다.하지만 7분 뒤 쿠두스에게 재차 실점하면서 경기는 2-3으로 가나가 앞서갔다.한국 대표팀은 황의조와 권경원을 정우영, 김민재와 교체 투입하며 공세를 고삐를 조였지만 가내 대표팀이 필사적으로 막으면서 추가골로 연결되진 않았다.이번 결과로 한국의 16강 자력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졌다.한국은 가나전 패배로 1무1패(승점 1점)를 기록했다. 골득실에서 우루과이(승점 1점)에 뒤지며 H조 최하위가 됐다.한국은 포르투갈과의 조별예선 최종전만 남겨놓고 있다. 한국이 포르투갈에 비기거나 패하면 조별예선 탈락이 확정되고 이기더라도 우루과이와 가나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행이 결정된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9 00:13
  • 한국, 후반전 조규성 멀티골…가나 반격에 '2-3'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에 나선 대한민국 대표팀이 후반전에서 연달아 2골을 터뜨리며 2-2 동점 스코어를 기록했다.28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전을 0-2로 마친 한국 대표팀은 후반전에서 조규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규성은 후반 10분 교체로 들어온 이강인의 크로스를 받아 후반 13분 헤딩골을 성공하며 1-2로 따라붙었다. 이후 3분 만에 김진수가 올린 공을 조규성이 재차 머리로 받아 넣으면서 2-2 동점을 기록했다.조규성의 동점골에 광화문에서 우중 응원전에 나선 시민들은 "두 골 대박이다", "이강인 너무 잘한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후반 24분 쿠두스에게 재차 실점하며 경기는 2-3으로 가나에게 끌려가고 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23:35
  • [속보]조규성 4분 만에 동점골…가나전 '2-2' 원점

    조규성 4분 만에 동점골…가나전 '2-2' 원점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23:22
  • [속보] 조규성, 카타르 월드컵서 첫 골…가나전 '1-2'

    조규성 카타르 월드컵서 첫 골…가나전 '1-2'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23:19
  • 한국, 초반 가나 압박에 성공했지만…역습에 연이은 실점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대한민국과 가나 2차전 전반이 0-2로 마쳤다.28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오후 10시(한국시간) 경기 시작부터 조직력을 앞세워 위협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개인가 뛰어난 가나 대표팀의 역습에 수비가 무너지며 10분 사이 연달아 두 골을 내줬다.경기 초반 한국 대표팀은 가나를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15분 사이 코너킥 5개가 나왔고, 공 점유율은 57%에 달해 28%인 가나를 크게 앞질렀다. 한국 대표팀의 과감한 경기 운영에 경기는 일방적으로 흘러갔고, 가나 대표팀은 하프라인 아래 고립됐다.하지만 선제골을 내준 것은 한국이었다. 한국의 득점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전반 24분 프리킥이 문전으로 올라왔고 모하메드 살리수가 첫 골을 넣었다. 혼전 상황에서 앙드레 아이유 손에 공이 맞았지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득점을 인정했다.이후 가나의 경기력이 살아나고 한국 대표팀의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전반 34분 추가 실점이 나왔다. 조던 아이유의 문전 크로스 시도에 모하메드 쿠두스가 헤딩으로 추가 골을 넣었다.거센 빗줄기를 뚫고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연이은 실점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원했다. 우중 응원전에 나선 강모씨(25) "누가봐도 핸들링이었는데 심판이 이상하다"며 "이대로 질수 없다. 분위기 반전해서 얼른 골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 포기하면 안 된다"며 "전반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

    2022.11.28 23:01
  • [속보] 위협적인 공세 펼치던 한국…가나 역습에 2골 허용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 경기에서 가나가 선제골을 넣었다.28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오후 10시(한국시간) 경기 시작부터 위협적인 공세를 펼쳤다.전반 15분 사이 코너킥 5개와 프리킥 1개가 나오면서 가나 대표팀은 하프라인 아래 고립시켰다.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가나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너무 좋은 흐름"이라며 "공을 빼앗겼을 때 다시 가져오는 흐름도 매우 빠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전반 15분 기준 한국의 공 점유율은 57%에 달해 가나 28%를 크게 뛰어넘었다.하지만 전반 24분 가나의 역습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모하메드 살리수는 전반 24분 한국 대표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4분에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조급할 필요가 없다. 전반의 경기력을 유지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22:36
  • 박지성 "가나 선수들 집중력 잃을 것…그때를 노려야"

    SBS 축구 해설위원 박지성이 28일 대한민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H조 2차전에서 필승 전략을 제시했다.박지성은 "아프리카 선수들은 개인기가 매우 뛰어나지만, 경기 도중 집중력을 잃는 경우가 있다"며 "신중하게 경기를 진행하다 그때(집중력을 잃는 순간)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캐스터 배성재가 "경기 중 한 번 정도 조직력이 흐트러지는 때가 있다는 의미냐"고 되묻자 박지성은 "2, 3번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나는) 포르투갈전에서 빠른 패스를 통해 깊게 침투하는 조직력을 살린 운영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고 강조했다.다만 수비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지성은 "수비하는 입장에서 상대에게 공을 뺏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 주의하고 신중해야 한다"며 "빠르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공을 움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함께 해설에 나선 이승우도 "손흥민이 2, 3번의 기회를 놓칠 선수가 아니다.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조직력이 좋지 않은 팀을 상대로 좋은 장면을 만드려면 선수들이 많은 플레이를 선보여야 한다"며 "황인범이 공을 가졌을 때 정우영과 손흥민이 깊게 침투하고, 정확히 패스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벌인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21:54
  • 이승우 "조규성 부러워…골 넣고 100만 팔로워 가자" [카타르 월드컵]

    SBS 축구 해설위원 이승우가 28일 대한민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H조 2차전 중계에 나섰다. 캐스터 배성재는 선발 출전 명단을 언급하며 가나전 최전방에 서는 조규성에 대해 "지난 우루과이 경기 후 SNS 팔로워가 70만명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승우는 "많네요, 부럽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배성재는 "이승우 선수는 (팔로워가) 30만명 정도 되느냐"고 물었고 이승우는 다소 의기소침하게 "맞다"고 답했다. 이어 "(조규성 선수가) 골이 나오면 어떻게 될 것 같으냐"는 배성재의 질문에 이승우는 "오늘 시원하게 골 넣고 100만명 가나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샀다.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벌인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21:45
  • 가나전 앞둔 벤투호…조규성 원톱·김민재 출전 확정 [종합]

    대한민국 대표팀의 가나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관심을 모았던 김민재도 선발 출전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리그 득점왕 조규성이 원톱에 서고 손흥민과 권창훈이 윙포워드를 맡는다.이들과 함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중원을 휘젓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황인범과 정우영(알사드)이 함께 뛴다.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포백으로 나서고 골문은 김승규가 담당한다.김민재는 지난 우루과이와의 조별예선 H조 1차전에서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저지하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가나전 출전에 대해 "당일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보류한 바 있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인한 통증에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았지만, 본인이 선발 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여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황의조, 나상호, 이재성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가나전은 10시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이 16강에 오르려면 이번 경기를 이겨야 한다. 포르투갈과 최종전을 감안하면 비겨서도 안 된다는 평가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는 가나도 사활을 걸고 있다. 가나는 포르투갈에 2-3으로 패했다. 이번 경기에는 조르당, 앙드레 아유 형제와 이냐키 윌리엄스를 스리톱으로 세운다.모하메드 쿠두스, 살리스 압둘 사메드, 토마스 파티가 중원을 맡고 기디언 멘사, 모하메드 살리수, 대니얼 아마티, 타릭 램프티를 배치했다.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스리백을 기본으로 좌우 윙백을 깊게 내려 경기를 운용했지만, 이번

    2022.11.28 21:04
  • [속보] 김민재, 가나전 선발 출격…부상 통증에도 출전 의지

    대한민국 대표팀 김민재가 가나전에 선발 출전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리그 득점왕 조규성이 원톱에 서고 손흥민과 권창훈이 윙포워드를 맡는다. 이들과 함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중원을 휘젓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황인범과 정우영(알사드)이 함께 뛴다. 김진수, 짐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포백으로 나서고 골문은 김승규가 담당한다.김민재는 지난 우루과이와의 조별예선 H조 1차전에서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저지하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가나전 출전에 대해 "당일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보류한 바 있다. 부상으로 인한 통증에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았지만, 김민재가 선발 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여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가나전은 10시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이 16강에 오르려면 이번 경기를 이겨야 한다. 포르투갈과 최종전을 감안하면 비겨서도 안 된다는 평가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조별예선 탈락이 확정되는 가나도 사활을 걸고 있다. 가나는 포르투갈에 2-3으로 패했다.한편 SBS 해설위원으로 나선 박지성은 이번 가나전을 두고 "김민재가 출전한다면 2-1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20:42
  • 박지성·이승우 "김민재 나오면 가나전 '2-1' 승리" [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8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벌인다.박지성과 이승우는 가나전 승리를 점쳤다. "가나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며 "두 가지만 보완하면 승리가 가능하다. 슈팅을 더 과감하게 시도해야 한다. 라인을 내리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지성은 특히 "김민재가 출전한다면 2-1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나 역시 (2002 한일월드컵) 포르투갈전에 못 뛸 뻔했다. 경기 당일에야 부상이 회복돼 출전했다"며 "김민재 선수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김민재는 이번 월드컵 대표팀에서 손흥민과 함께 주목받는 선수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조별예선 H조 1차전에서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저지하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가나전 출전에 대해 "당일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승우도 2-1 승리를 예상했다. 이승우는 "손흥민 존에서의 득점을 기대한다"며 "월드컵에선 모든 선수의 간절함이 다르다. 2002년의 박지성 선수처럼, 김민재 선수도 좋은 몸 상태로 경기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박지성과 이승우는 캐스터 배성재와 함께 SBS 해설위원으로 가나전 생중계에 나선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20:27
  •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서울 지하철 파업…22분 만에 교섭 중단

    서울 지하철 파업 예고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교섭에 나선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2분 만에 협상을 중단했다.노사는 28일 오후 5시 8분 서울 성동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5차 본교섭을 개시했다. 노조는 앞서 사측이 제시한 대규모 인력감축안 철회를 요구했고 사측은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이에 노조는 29일 오후 6시를 교섭 시한으로 제시하며 정회를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서울시와 공사가 진전된 교섭안을 제시하면 교섭에 응할 의향이 있다"며 "서울시와 공사의 입장 변화가 교섭 속개 조건"이라고 말했다. 사측도 정회에 동의하면서 노사는 오후 5시 30분 정회를 선언했다.노사 협상의 주요 쟁점은 구조조정안과 안전 인력 확충이다. 사측은 인력 1539명을 감축하겠다는 안을 제시했다. 노조는 '2인 1조' 근무 규정을 지키기 어려울 정도로 인력이 부족하다며 인력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 재정을 지원하는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노사협상에 개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노조는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예고한 대로 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신논현∼중앙보훈병원)를 운영한다.노조는 파업 상황에서 노선별 운행률이 평일 기준 1호선 53.5%, 2호선 본선 72.9%·성수지선 72.5%·신정지선 72.3%, 3호선 57.9%, 4호선 56.4%, 5∼8호선은 79.8%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공휴일 예상 운행률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파업에 앞서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2인 1조' 근무와 안전운행 규정을 철저히 지키는 준법투쟁을 시작했다. 같은 날 코레일이 속한 철도노조도 준

    2022.11.28 19:37
  • 尹 "2032년 달·2045년 화성 착륙…5대 우주강국 도약"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 100주년인 2045년에는 화성에 태극기를 꽂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8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미래 우주 경제 로드맵' 선포식에 참석해 우주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2045년까지의 6대 정책 방향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로드맵은 △달·화성 탐사 △우주기술 강국 도약 △우주산업 육성 △우주 인재 양성 △우주 안보 실현 △국제공조의 주도 등으로 요약된다.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은 5년 안에 달을 향해 날아갈 수 있는 발사체 엔진을 개발하고 10년 후인 2032년에는 달에 착륙해 자원 채굴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2045년에는 화성에 태극기를 꽂고, 이 과정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기술을 개발하며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주 경제 로드맵을 통해 우리 경제영토가 지구를 넘어 달과 화상으로 넓혀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5년 내 우주개발 예산을 두 배로 늘리고, 2045년까지 최소 100조원 이상의 투자를 끌어낼 계획이다. 대전, 전남, 경남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로 우주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험 설비와 첨단 장비에 대한 접근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윤 대통령은 "초중고, 대학, 대학원을 거쳐 산업계까지 이어지는 우수인재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주 기술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대학에 세계 최고의 연구 환경을 갖춘 우주기술 연구센터를 만들어 국내외 우수 기관과 협업해 연구 역량을 키우겠다"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우주 기술이 국가 안보와도 직결된다"며 "한미동맹을 한미

    2022.11.28 17:47
  • 박범계 1348만원, 한동훈은 474만원…업무추진비 내역 공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업무추진비 사용액이 박범계 전 장관의 3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한 장관의 2022년 3분기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공개했다. 업무추진비는 공무원이 다른 행정기관이나 국회 등과 대외업무를 할 때 지출하는 돈이다. 공식행사나 식사 비용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행정기관의 '용돈'으로 비치기도 했다.공개된 내역에 따르면 한 장관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474만4150원을 업무추진비로 사용했다. 법무부 주요 현안 간담회, 중점 추진 과제 업무보고 관련 간담회 등 정책 관련 행사 12건에 277만5550원을 썼다. 청사 근로자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데에도 196만8600원을 썼다. 전체 사용 건수는 13건이다.한 장관의 3분기 업무추진비 사용액은 전임 장관들의 같은 분기 사용액의 절반이 되지 않는다. 박범계 전 장관은 2021년 3분기 1348만990원을 썼다. 대전분류심사원 직원 등 격려(139만원),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직원 격려(90만4000원 등) 등 66회에 걸쳐 업무추진비를 썼다.추미애 전 장관은 2020년 3분기 업무추진비 1042만3760원을 사용했다. 청사 이전 관련 직원 격려 떡 구입(307만원),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협의회(40만원) 등 19차례 지출이 있었다.한 장관의 업무추진비 사용 규모는 박 전 장관의 35.2%, 추 전 장관의 45.5% 수준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불필요한 업무추진비 사용과 장관 개인의 홍보성 현장 방문을 줄인 결과"라며 "필요한 현장 방문과 정책 간담회 등에만 업무추진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7:36
  • 한국서 '테슬라 모델Y' 1억인데 중국선 '5300만원'…왜?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차량 가격이 국가별로 2.5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테슬라 웹사이트에서 모델Y의 국가별 가격을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에서는 차량 가격만 14만2471 싱가포르달러(약 1억3861만원)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비쌌다. 자동차 소비세와 등록비 등을 합친 총 구매비용은 차량 가격의 두 배에 이르렀다. 블룸버그는 도시국가인 싱가포르에서는 차량 소유가 제한되기 때문에 구매 비용이 비싸다고 설명했다.이에 반해 중국에서는 28만8900위안(약 5362만원)이면 모델Y를 살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테슬라는 지난달 중국 내 차량 판매 가격을 인하하고 신차구매 고객에 대한 보험료 보조금 지원 확대, 이용자 소개 프로그램 재개에 이어 TV 광고까지 하고 있다.블룸버그는 중국에서의 판매가가 미국 내 소매가격의 절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모델Y의 한국 가격도 7만1475달러(약 9567만원)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42개국 가운데 6번째로 높았고, 중국보다 약 76.9% 비쌌다.금융정보업체 모닝스타는 테슬라가 미국과 유럽에서도 가격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세스 골드스타인 주식 투자전략가는 "내년 경기가 둔화하면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면서 투입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며 "테슬라를 포함해 자동차 업체들이 수요를 늘리기 위해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7:02
  • 시멘트 업계 "화물연대 파업으로 다음 주면 생산 중단"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을 방문해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28일 산업부에 따르면 시멘트 업계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전날까지 약 464억원 규모의 시멘트 출하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시멘트 업계는 운송 거부가 지속될 경우 일주일 뒤에는 원재료가 바닥나 생산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에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이에 이 장관은 "시멘트 산업은 레미콘, 건설 등 전방산업에 직결되는 핵심 기초소재산업"이라며 "운송차량 운행 재개 방안을 강구하고 필요시에는 군부대 차량을 지원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최근 유연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는 운송거부는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산업부는 경찰청, 국토교통부와 운송 재개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6:39
  • [속보] 정부-화물연대 첫 협상 결렬…30일 두 번째 협상하기로

    정부-화물연대 첫 협상 결렬…30일 두 번째 협상하기로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6:16
  • [속보] 원희룡 "업무개시명령 국무회의 의결 시 즉각 집행"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의결되면 즉각 집행하겠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와 화물연대 간 첫 협상이 결렬된 직후 연 기자간담회에서 "국무회의 의결 이후 몇 시간 안으로 개별 명령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업무개시명령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동하게 된다. 국토부 장관이 화물기사 개인이나 사업자 법인을 상대로 구두·서면 명령을 내려야 효력이 발생한다.그러나 고정된 출퇴근 장소 없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개별 화물 노동자에게 업무개시명령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는 쉽지 않다. 화물차운수사업법상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국토부는 화주 운송 요청, 운송사 배차 지시 내용과 배차 지시를 받은 구체적인 화물 차주, 관련 연락처, 주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원 장관은 "고용자 또는 동거 가족에게 3자 송달을 하면 바로 효력이 발생하게 돼 있고, 그것도 안 되면 공시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카카오톡 메시지나 문자로 알릴 경우 최소한의 시간이 지나면 명령이 송달된 것으로 보는 유사 행정절차도 있다"고 덧붙였다.업무개시명령을 받은 화물차 기사 등이 복귀하지 않으면 30일 이하 운행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2차 불응 때는 화물운송자격이 취소돼 화물차 운행을 할 수 없게 된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6:08
  • 尹대통령 "시장 침체 우려…금투세에 당정이 적극 대응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유예를 둘러싼 정치권 논의와 관련해 "당정이 적극 협력해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28일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시장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 부대변인은 "현재 전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등으로 주식 시장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내년 금투세가 도입되면 국내 투자자 이탈이 가속하고 주식시장 침체가 심화할 우려가 제기됐다"고 설명했다.이 부대변인은 금투세 도입을 2025년까지 2년 유예하고 주식 양도소득세를 완화하는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고 덧붙였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소액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전가되지 않도록 유예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회의에서 있었고, 여기에 대통령이 당정 협력을 당부한 것"이라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5:56
  • 윤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에 "저임금 노동자 피해로 돌아와"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화물연대 운송 집단거부 사태와 관련해 "(파업으로) 피해를 보는 이들은 결국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시달리는 저임금 노동자"라고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형평성 있는 노동조건 형성에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윤 대통령은 또 "국민 경제를 볼모로 한 노조의 불법과 폭력은 경제를 망가뜨린다. 이는 경제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일자리를 빼앗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했다.이 부대변인은 "법과 원칙을 바로세우는 노사 법치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5:36
  • "한국이 가나 1-0으로 이긴다"…'인간 문어' 서튼의 예측

    한국 대 우루과이전 무승부를 맞췄던 크리스 서튼 영국 BBC 해설위원이 28일 H조 2차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서튼 해설위원은 27일(현지시간) BBC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이 가나를 1-0으로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실력이 엇비슷한 조에서 가나를 잡아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며 "가나전은 아주 팽팽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면서 "한국은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경기 흐름이 둔하진 않았다"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서튼은 조별리그 1차전 주요 경기 결과를 적중시켰다. 한국과 우루과이가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 맞아 떨어졌고 일본과 독일전은 2-1로 일본의 승리를 예측해 화제를 모았다.1차전 주요 경기 결과를 맞추면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족집게 예측으로 화제가 된 문어 '파울'에 빗대 '인간 문어'라는 별명도 얻었다.다만 조별리그 2차전 주요 경기에서는 예언이 다소 빗나가는 모양새다. 서튼은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일본이 2-0으로 이길 것이라 점쳤지만 결과는 코스타리카의 1-0 승리였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한편 서튼은 H조에서는 포르투갈이 1위, 한국이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5:34
  • 카타르 팬들, 독일 경기에 외질 사진 들고 '인종차별 반대'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 팬들이 조별리그 E조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에서 튀르키예(터키) 출신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34·이스탄불 바샥셰히르)의 사진을 펼치며 독일의 인종차별에 항의했다.28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가 펼쳐진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 관중석은 카타르 팬들이 꺼내든 외질의 그림과 사진으로 채워졌다.이 팬들은 한 손에 외질 사진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입을 막는 동작을 취하며 독일 대표팀에 대한 비판임을 명확히 했다. 앞서 독일 대표팀은 일본과 1차전 직전 함께 입을 가리면서 원 러브 완장 착용을 금지한 국제축구연맹(FIFA)에 항의했다.성 소수자와 연대하고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는 이 완장은 동성애를 형사처벌하는 개최국 카타르에 대한 항의로 해석돼 왔다. 독일 대표팀이 월드컵 경기에서 카타르의 인권 문제를 비판하자 카타르 팬들은 독일의 인종차별 문제를 들고 나와 맞불을 놓은 셈이다.2009년부터 A매치 93경기를 뛴 독일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외질은 2018년 독일의 인종차별에 지쳤다며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튀르키예 출신인 외질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사진을 찍었다가 국가 정체성이 의심스럽다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특히 독일 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외질에게 비난의 화살이 몰렸다. 그러던 가운데 당시 독일축구협회(DFB)의 라인하르트 그린델 회장과 올리버 비어호프 대표팀 단장이 외질을 희생양으로 삼는 발언을 하자 그는 "나는 이길 때는 독일인이지만 질 때는 이민지가 된다"고 독일 내 만연한 인종차별 문제를 질타했다.외

    2022.11.28 14:59
  • SK매직 식기세척기 화재 위험…2010-2018년 생산품 리콜

    SK매직이 옛 동양매직에서 생산·판매한 6인용 식기세척기 16개 모델 13만7000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무상 수리)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2010년 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생산된 리콜 대상 제품들은 2017년부터 지난 3월까지 3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2016년 11월 동양매직을 인수해 사명을 SK매직으로 바꿨다.국표원은 식기세척기에서 고온의 습기가 건조 팬 모터로 장기간 반복 유입돼 모터 전선이 열화하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SK매직은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가 아니라 일반 세제를 사용하면 거품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거품이 제품 속에 들어가 고장을 일으킨다고 부연했다.이에 SK매직은 국표원과 협의 후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자발적 수리 계획서를 제출했고,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부품을 무상으로 수리하기로 했다.수리는 29일부터 기간 제한없이 이뤄진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SK매직에 접수해 무상 리콜 조치를 받을 수 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4:32
  • 화물연대·정의당 "파업으로 인한 피해는 모두 정부 책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 지도부와 정의당이 간담회를 하고 이번 운송 거부의 원인이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 배진교 의원은 28일 의왕시 화물연대 서경지역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화물연대 이봉주 위원장, 오남준 안전운임추진위원장, 박재석 사무처장 등 지도부와 간담회를 했다.간담회에서 정의당 의원들은 "지난 6월 안전운임제 지속과 대상 품목 확대를 논의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다가 (화물연대가) 또다시 파업에 내몰리게 돼 안타깝다"며 "이번 파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피해는 약속을 저버린 정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안전운임제는 화물차 기사가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할 필요가 없도록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는 제도다. 2020년부터 올해 말까지 시멘트와 컨테이너 화물에만 한시적으로 도입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안전운임제를 품목 확대 없이 3년 연장하기로 했지만,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영구 적용과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운송 거부에 나섰다. 이에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예고했다.간담회에서는 업무개시명령이 부당하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의원들은 "업무개시명령은 화물 노동자의 면허를 빼앗아 밥줄을 뺏겠다는 것으로 반헌법적"이라며 업무개시명령 폐지 또는 발동 조건을 수정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다.이봉주 위원장은 "정부의 지난 6월 합의 파기로 또 파업에 돌입하게 됐다"며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과 품목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업무

    2022.11.28 14:05
  • "왜 파업 안 해"…비노조원에 계란 던진 화물연대 '입건'

    화물연대 파업 기간에 화물차를 운행했다며 비노조원 차량에 행패를 부린 20대 노조원이 입건됐다.경남 진해경찰서는 화물연대 노조원인 20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화물연대 총파업 이튿날인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창원시 진해구 안골대교 근처 도로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달리던 비노조원 화물차에 날계란 2개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도로 CCTV 등 분석을 거쳐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총파업 기간임에도 운행하는 화물차를 발견해 계란을 던졌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달리는 차에 계란을 투척한 행위가 시야를 가려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로 판단하고, 단순 업무방해보다 처벌이 더 중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경찰은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 운행에 나선 화물차들에 대해서는 직접 에스코트에 나서고 있다.경남경찰청은 2개 경찰서에서 교통순찰차 3대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1시 50분께 진해구 한진해운 게이트 출구에서 진해IC 입구(신항교차로) 앞 3㎞ 구간까지 비노조원 화물차 6대를 에스코트했다.경찰은 "비노조원들이 화물연대 측 위협 가능성을 우려해 에스코트를 요청했다"며 "요청을 받아들여 에스코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3:45
  • 가산디지털단지서 건물 화재로 217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28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연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오전 10시께 발생한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17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건물 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소방차 등 장비 55대와 인력 223명을 투입해 낮 12시 21분께 화재 진화에 성공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연구동 2층에 있는 위험제품센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2.11.28 13:35
  • 당정 "2026년까지 OECD 수준으로 중대재해 감축"

    국민의힘과 정부가 국내 중대 재해 발생률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까지 낮추기로 뜻을 모았다.성일종 정책위의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중대 재해감축 로드맵' 당정협의회 종료 후 브리핑에서 당정이 국내 중대재해 사고사망 만인율을 2026년까지 OECD 38개국 평균인 0.29까지 낮추는 것으로 목표로 관련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사고사망 만인율은 근로자 1만명당 산재 사망자 수를 의미한다. 지난해 국내 사고사망 만인율은 0.43이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당정은 기존의 규제·처벌 중심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모두 책임을 지는 '자기 규율 예방체계'로 노동 안전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뤘다.당은 이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낙찰 금액이 아닌 설계 금액이 하청업체에 그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예를 들어 설계 금액이 100원인데, 낙찰 금액이 70원이라고 하면 30원이라는 안전 금액이 깎이는 것"이라며 "깎이지 않고 (설계 금액대로) 지불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해달라고 했다"고 강조했다.또 중대 재해율이 높은 중소기업과 건설·제조·하청 현장에 정부의 안전 관련 예산·장비 지원을 더 집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성 정책위의장은 "인공지능(AI) 카메라나 웨어러블 에어백 조끼와 같은 스마트안전 장비와 시설을 집중 보급할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성 정책위의장은 당정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 사망사고 발생률은 지난 20년간 3분의 1 수준으로 줄기는 했지만, OECD 38개국 중에서는 34위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2022.11.28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