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세성
    오세성 산업IT부
  • 구독
  • 한경닷컴 산업IT부 유통팀 오세성 기자입니다.

    재계, 전자·IT, 중기, 게임, 블록체인, 석유화학·중공업, 자동차, 부동산을 거쳐 현재 유통을 맡고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sesung@hankyung.com

  • 정의선, 젠슨 황 '삼소회동' 불참…엔비디아 협력 논의는 8일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개월 만에 방한해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찬 회동을 갖는 가운데, 당초 참석이 예상됐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불참하기로 했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서울 홍대 인근에서 열리는 이른바 '삼소회동'에 불참한다. 정 회장은 다른 일정에 참석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황 CEO 방한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만찬을 한 바 있다. 당시 회동은 '깐부회동'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재용 회장도 이번에는 해외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정 회장과 황 CEO의 만남은 8일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황 CEO는 이날 현대차그룹 사옥을 비롯해 LG트윈타워, 서울대, 네이버 사옥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지난해 정 회장과 황 CEO의 회동 이후 국내 피지컬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30억 달러를 투자해 국내에 엔비디아 AI 기술센터와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고도화 과정에서도 엔비디아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별도 면담에서는 로봇, 자율주행, 피지컬 AI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4:17
  • [속보] 李대통령, 벨기에·이탈리아·교황청 등 방문 예정

    李대통령, 벨기에·이탈리아·교황청 등 방문 예정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4:11
  • [속보] 李대통령, 9∼18일 프랑스行…G7 정상회의 참석

    李대통령, 9∼18일 프랑스行…G7 정상회의 참석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4:05
  • LG전자 사무실 흉기난동 협력사 직원 송치…살인미수 적용

    LG전자 서울 마곡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협력업체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피해자 2명 모두에 대해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오전 협력사 직원 정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께 LG전자 마곡 업무단지인 사이언스파크 2층에서 흉기를 휘둘러 LG전자 직원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당초 경찰은 피해자별로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를 나눠 수사했다. 그러나 수사 결과 정씨가 피해자 2명 모두에게 살해 의도를 갖고 있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만 적용했다.피해자인 5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각각 옆구리와 팔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피해자들이 자신을 무시했고, 해고 통보를 받아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피해자들은 정씨가 업무를 힘들어해 협력사 대표에게 업무 교체를 요청했다는 취지로 반박하고 있다.정씨가 범행 동기로 언급한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해당 부분은 검찰 수사 단계에서 추가로 조사될 예정이다.LG전자 측은 자체 조사 결과 정씨가 주장하는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또 사건 당일 정씨에게 해고가 아니라 다른 사업에 배치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4:01
  • [속보] "한국은 세계적 제조 허브"…젠슨 황, AI·로봇 협력 확대 예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개월 만에 한국을 찾아 한국 시장과 파트너사에 대한 투자 확대 의지를 밝혔다. 그는 한국을 세계적인 제조 중심지이자 AI·로봇공학 역량을 갖춘 핵심 거점으로 평가하며, 국내 R&D센터 채용도 이미 시작했다고 말했다.황 CEO는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방한 목적에 대해 "주로 공급망을 조율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레이스 블랙웰' 시스템은 순조롭게 운영 중이고, '베라 루빈'은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반도체 업계 관심이 큰 HBM4 공급사 인증과 관련해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3사 모두 인증이 완료됐고 현재 양산 중"이라며 "모두 베라 루빈 공급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답했다.한국 내 R&D센터 설립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다. 황 CEO는 "이미 한국 R&D센터 채용을 시작했다"며 "한국은 AI와 로봇공학 전문성이 뛰어나고 세계적인 제조 허브인 만큼 R&D 투자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인력이 갖춰지면 부지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차세대 투자 분야로는 로봇공학을 꼽았다. 황 CEO는 "한국은 탁월한 제조업과 메카트로닉스, AI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이 모든 기술의 융합이 완벽한 로봇공학"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로봇 산업을 지원할 거대한 로컬 생태계도 갖춰져 있어 한국이 AI에 투자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자 위대한 미래"라고 말했다.황 CEO는 이날 저녁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이른바 '삼소회동'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AI 반도체, 로보틱스, 피

    2026.06.05 13:53
  • [속보] 젠슨 황 "삼성·SK·LG 등 많은 기업과 미팅 예정"

    젠슨 황 "삼성·SK·LG 등 많은 기업과 미팅 예정"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3:48
  • [속보] 젠슨 황 "협력사·고객사에 감사 전하고자 방한…선물도 챙겨"

    7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위한 깜짝 선물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황 CEO는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에도 한국을 위한 선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을 위해 아주 많은 비즈니스를 가져왔다"고 답했다. 깜짝 선물을 언제 공개하느냐는 질문에는 "말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깜짝 선물이 아니지 않으냐"고 웃으며 말했다.황 CEO의 방한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재킷에 흰 바지 차림으로 입국한 그는 이번 방한 배경에 대해 "한국의 모든 파트너와 고객사들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설명했다.그는 "우리는 아주 중요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있고, AI 구축 작업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지난해 아주 큰 성과를 거뒀고 한국 시장도 매우 잘 가고 있다"고 했다.이어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훨씬 더 규모가 커질 것이고, 내년은 아주 큰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 CEO는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기업인들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회동을 통해 엔비디아와 국내 기업 간 HBM 공급,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로봇, 피지컬 AI 등 협력 논의가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3:46
  • [속보] 젠슨 황, 김포공항 도착…7개월 만에 한국 찾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한국에 도착하며 방한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7개월 만의 방한이다.황 CEO는 이날 오후 1시20분께 전세기를 타고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간단한 입국 소감을 밝힌 뒤 서울 시내로 이동해 국내 주요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다.그는 이날 저녁 홍대 일대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방한은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회장과 서울 강남 치킨집에서 만났던 이른바 '깐부회동' 이후 이어지는 재계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방한 기간 황 CEO는 산업계뿐 아니라 AI·로봇 스타트업, 학계 등과도 접점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3:25
  •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확대 등재 유력…무안·서산 등 포함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확대 등재될 가능성이 커졌다. 충남 서산과 전남 고흥·무안·여수 갯벌 등이 추가 대상에 포함되면서 서남해안 갯벌의 생태적 가치가 다시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전망이다.국가유산청은 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연유산 분야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한국의 갯벌 2단계'의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통상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될 가능성이 높다. 최종 결정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이뤄진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나뉜다. 후보 유산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와 IUCN이 심사해 등재,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등 권고안을 세계유산센터와 신청국에 전달한다.한국의 갯벌은 멸종위기 철새를 비롯해 생물 2000여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는다. 동아시아와 대양주를 잇는 철새 이동 경로의 중간 기착지이자 대체 불가능한 철새 서식지라는 점을 인정받아 2021년 처음 세계유산에 등재됐다.이번 2단계 확대 등재 신청에는 충남 서산과 전남 고흥·무안·여수 갯벌이 새로 포함됐다. 기존에 등재된 서천 갯벌, 전북 고창 갯벌, 보성·순천 갯벌은 물새 이동 범위와 서식 공간을 더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완충 구역을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IUCN은 한국의 갯벌 2단계가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이라는 세계유산 등재 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세계유산 경계를 대폭 조정하는 '중대한 경계 변경'을 승인할 것을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확대 등재

    2026.06.05 13:19
  • '사상 초유' 참정권 침해에 헌법소원·고발…경찰, 법리 검토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헌법소원과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참정권 침해를 주장하는 시민들의 법적 대응이 시작된 가운데, 경찰은 관련 사건에 대해 법리 검토에 착수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에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참정권이 침해됐다는 취지의 헌법소원 사건이 이날까지 2건 접수됐다. 모두 일반 시민이 낸 사건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를 충분히 준비하지 않아 참정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이다.경찰 고발도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선거 당일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했다. 전날에는 투기감시자본센터, 국민연대, 정의연대, 법치 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등 6개 단체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비슷한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서민위는 노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간부들에게 직무유기, 직권남용 혐의뿐 아니라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6개 단체는 중앙선관위원 8명 전원을 고발 대상으로 삼았다.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우선 법리 검토에 집중하고 있다. 선거 수요 예측 실패로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는 사태가 초유의 일인 만큼, 유사 판례와 적용 가능한 혐의 구성을 살펴보는 단계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전날 서민위 고발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에 들어갔다.선관위 책임론이 확산하면서 강제수사가 불가피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경찰은 향후 자료 확보와 관련자 조사를 통해 선관위의 투표용지 배급 기준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 과정에 위법성이 있었는지 등

    2026.06.05 13:13
  • 송언석 "투표함 반출 과정 경찰 폭행 의혹…사실이면 엄벌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반출 과정에서 경찰의 시민 폭행 의혹이 제기됐다며 사실관계 확인과 엄정 조치를 요구했다.송 원내대표는 5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1000여명의 경찰 기동대가 시민의 손발을 잡고 끌어내는 사진과 경찰이 시민을 구타·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돈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향해 "영상 속 사실관계를 즉각 확인하고 구타 내지 폭행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관련 경찰관을 즉각 엄벌에 처하라"고 요구했다.송 원내대표는 잠실7동 제2투표소 현장 시위를 투표 관리 부실에 대한 정당한 항의로 규정했다. 그는 "선관위의 불법으로 일어난 정당한 항의인데 경찰은 불법시위로 낙인찍어 강제해산 중"이라며 "선관위와 경찰은 시위대 강제 연행 전에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느냐"고 비판했다.이어 "불법으로 불법을 덮고 폭력으로 또 다른 범죄를 덮는 양상"이라며 "이 모든 사태의 진앙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했던 투표 관리"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긴급 국정조사 실시를 제안한 상태다.송 원내대표는 "비공식 루트를 통해 국정조사특위를 즉각 구성하자는 부분과 선관위 사무총장의 즉각 사퇴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참정권 침해 문제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조치를 요구했다.한편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나지 않는 것이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에는 "제가 당을 대표해 말할 사안은 아니다"라

    2026.06.05 13:07
  • [속보] 金총리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필요하면 국조·특검"

    金총리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필요하면 국조·특검"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2:00
  • 지방선거 끝나자 당권 갈등 재점화…'정청래·장동혁' 시험대

    6·3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여야 대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모두 선거 기간 잠시 봉합됐던 비토 정서에 직면하면서, 차기 당권을 둘러싼 계파 간 힘겨루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16개 광역단체장 중 12곳, 14개 재보궐선거 중 9곳을 확보하며 전체적으로는 압승했다. 당의 기반인 전북에서도 무소속 김관영 후보의 돌풍을 막아내며 수성에 성공했다. 다만 전북에 당력을 집중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장과 경기 평택을, 부산 북구갑을 보수 진영에 내준 점이 정 대표 책임론의 근거로 거론된다.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승리와 한동훈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인의 정치적 생환은 민주당 내부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선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잠시 멈췄던 당내 갈등도 다시 불붙는 양상이다. 송영길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방송 인터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당 지도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당대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김용민 의원도 "승리한 곳이 온전히 축하받기에는 패배한 곳의 아픔과 분노가 크다"고 지적했다.반면 정청래계는 엄호에 나섰다.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페이스북에서 "스스로 반성하지 않고 아전인수식 이전투구를 보이면 민심은 급격히 차가워질 것"이라며 "당대표와 지도부에게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하는 것이 최선입니까"라고 물었다.민주당 내 갈등은 차기 전당대회 구도와 맞물려 있다. 새 당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쥐게 되

    2026.06.05 11:59
  • 시진핑, 8~9일 7년 만에 방북…김정은 집권 후 두 번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이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로는 두 번째다.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는 5일 시 주석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가 중국 외교부가 아닌 당 대외교류를 담당하는 중련부를 통해 이뤄진 만큼, 이번 방북은 국가 간 외교와 함께 북중 양당 간 전략적 교류 성격도 띠는 것으로 풀이된다.북한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시 주석의 방북을 공식 확인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이 6월 8~9일 북한을 국가방문한다고 전했다. 다만 중국과 북한 모두 구체적인 일정과 방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북중 정상 간 만남은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시 주석은 2019년 6월 김 위원장 집권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북중 우호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2008년에도 북한을 찾았지만 당시에는 국가부주석 자격이었다.이번 방북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안보 협력이 크게 강화되는 가운데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북한은 최근 러시아와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북한의 최대 교역국이자 핵심 후원국이다. 시 주석의 방북은 북러 협력 확대 국면에서도 북중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드러내려는 행보로 해석된다.올해가 북중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이라는 점도 상징성을 더한다. 북한과 중국은 사회주의권에서 중시하는 정주년

    2026.06.05 11:43
  • [속보] 中 당국 "시진핑 주석, 오는 8~9일 북한 국빈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이다.중국 대외연락부는 시 주석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서기 겸 국무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북한도 같은 날 시 주석의 방북 일정을 공식 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11시께 "김정은 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가 6월 8일∼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가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시 주석이 북한을 찾는 것은 2019년 6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시 주석은 2012년 말 집권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졌다.북중 정상은 지난해 9월 초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서 만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당시 딸 주애와 함께 베이징을 방문했으며, 시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열병식을 함께 참관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1:04
  • [속보] 선관위원장, 오후 4시 '투표지 사태' 대국민 사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사과에 나선다.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지 이틀 만이다.중앙선관위는 노 위원장이 5일 오후 4시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대국민사과와 현 상황 관련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 과정에서는 서울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유권자 대기와 투표 지연, 투표함 이송 차질 등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현재 선관위가 파악한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는 서울 송파구 12곳, 강남구 1곳, 광진구 1곳, 인천 2곳 등 16곳이다. 노 위원장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투표용지 부족 발생 경위, 선관위의 후속 조치, 향후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브리핑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선관위가 반복적인 관리 부실 논란을 일으켜왔던 만큼 대국민 사과 이후에도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 요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선관위는 2020년 총선에서 선거법을 무시하고 투표용지에 QR코드를 인쇄해 재검표 사태를 일으켰고 2022년 대선에서는 기표한 투표용지를 선거 사무원이 대리 수거해 직접·비밀투표 대원칙을 훼손한 '소쿠리 투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2024년 총선에서의 사전 투표함 관리 부실 논란과 2025년 대선에선 선거사무원이 신분증을 도용한 대리 투표 사건도 있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10:44
  • '597만 유튜버' 백종원, 1년 만에 복귀…"한식 세계화 기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약 1년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복귀 채널은 구독자 597만명을 보유한 '백종원 PAIK JONG WON'이다. 더본코리아는 5일 백 대표가 유튜브 채널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채널은 요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식 레시피와 조리법을 소개해 국내 시청자에게 우리 식문화를 알리고, 해외 시청자에게는 한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백 대표는 지난해 각종 논란 이후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3월 더본코리아 정기 주주총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해외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튜브를 통해 한식 조리법을 알리겠다"며 복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복귀 첫 콘텐츠는 대표 요리 프로그램인 '요리비책'이다. 첫 메뉴로는 이른 더위를 겨냥한 '간장냉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향후 백종원 채널에서는 요리비책과 함께 'K-Vibe' 콘텐츠를 통해 해외 시청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식 조리법을 소개할 계획이다.기존 인기 콘텐츠인 '내꺼내먹'도 시즌2로 다시 선보인다. 새 시즌은 매장 점검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점주와의 상생에 무게를 둔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정 메뉴 개발부터 실제 매장 출시까지의 과정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더본코리아는 백종원 채널과 별도로 'TBK'와 '더본NOW' 등 2개 유튜브 채널도 새롭게 개편한다. TBK 채널은 더본코리아의 해외 사업과 브랜드를 알리는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글로벌 소스와 브랜드 메뉴 활용법을 소개하는 'TBK비책', 해외 B2B 소스 레시피 콘텐츠, 브랜드 메뉴 활용 콘텐츠인 '새로본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더

    2026.06.05 10:32
  • 이준석 "투표용지 부족 사태, 누가 납득하겠나…국정조사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여당이 즉시 국정조사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당을 향해서도 재선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선명한 입장을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 "즉시 국정조사를 여당이 받아야 한다"며 "야당도 주저하지 말고 재선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선명한 주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태를 두고 "고의로 발생했다면 책임질 사람이 나와야 하고, 시스템 결함이라면 선관위 조직의 존속 여부까지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기존 부정선거론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지금까지 소위 부정선거론은 논리적 귀결이 맞지 않아 부정선거론자들의 주장 자체를 반박하고 지적해왔다"면서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거만 관리하는 기관이 투표용지 수 하나 제대로 예측·관리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국민 누가 받아들일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여권이 국정조사를 미룰 경우 특검 요구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도 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 정부 하의 수사기관 일체에 대한 불신을 여당이 만들었다"며 "국정조사를 질질 끌면서 받지 않을 경우 특검하자는 이야기가 폭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권은 국정조사를 오늘 내로 받지 않으면 특검으로 격상시켜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서울과 인천, 경기 등지 일부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연기되는 일이 발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에게 큰 실망과

    2026.06.05 10:21
  • 이란 "호르무즈 통행 시 수수료 징수"…美는 2차 제재 경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국제사회의 반발을 의식해 '통행료'가 아니라 항행 지원과 안전 관리에 대한 '서비스 비용'이라는 논리를 내세웠지만, 미국은 2차 제재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4일(현지시간) 반관영 메르통신 인터뷰에서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수수료 징수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오만과 공동으로 제공하는 항행 지원, 수색·구조, 안전 보장, 환경오염 정화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란은 통행료라는 표현은 피하고 있지만,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에 비용을 부과하겠다는 입장이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이런 제도가 일부 국가를 완전히 만족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국제법에는 부합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이란은 지난달 호르무즈 해협 통행 관리를 명분으로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을 설립했다. PGSA는 선박 사전 심사와 관리, 수수료 부과 등 새로운 통항 규정을 감독하는 기구로 제시됐다. 이란은 미국과의 분쟁이 끝난 뒤에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해상 교통로다. 그레고리 브루 유라시아그룹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폭격 속에서도 해협을 폐쇄할 능력이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이를 "이란의 새로운 핵 옵션"이라고 평가했다.에너지 업계에서는 해협이 완전히 막히는 것보다 일정 비용을 내고라도 통항이 재개되는 편이 경제

    2026.06.05 09:59
  • 골드만삭스 "스페이스X AI 매출, 2030년 3220억 달러"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스페이스X의 인공지능(AI) 사업 매출이 5년 안에 100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스페이스X가 투자자 대상 로드쇼에 들어간 가운데, AI 부문 성장성이 기업가치 산정의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와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예비 투자자들과의 논의에서 스페이스X AI 부문 매출이 2025년 32억 달러에서 2030년 322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올해와 내년 AI 부문 매출 전망치는 각각 156억 달러, 345억 달러로 제시됐다.기존 핵심 사업인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매출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됐다. 골드만삭스는 스타링크 매출이 지난해 114억 달러에서 2030년 144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봤다. 우주발사체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41억 달러에서 8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합산한 스페이스X 전체 매출은 지난해 187억 달러에서 2030년 474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이 같은 전망은 스페이스X가 최대 86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IPO 로드쇼를 시작한 시점에 투자자들에게 구두로 공유됐다. 골드만삭스는 AI 부문인 xAI의 총잠재시장(TAM)이 26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성장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는 스타링크의 잠재시장 약 2조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다만 이런 전망이 현실화하려면 스페이스X의 AI 모델 그록이 앤트로픽, 구글, 오픈AI 등 선두권 기업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현재 그록은 소비자와 기업 구독자 확보에서 기대에 못 미치고 있으며, 스페이스X가 멤피스에 구축한 300MW 규모 콜로서스1 데이터센터도 가동률이 낮아 경쟁사인 앤트로픽에 임

    2026.06.05 09:46
  • 코스피 급락에 환율 1540원 육박…외국인 순매도 부담

    중동 리스크가 일부 완화됐지만 국내 증시 급락과 외국인 순매도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153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가 장 초반 5% 넘게 밀려 8100선을 내주자 외환시장에서도 원화 약세 압력이 커졌다.5일 오전 9시 16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37원대를 기록했다. 전날 주간 종가보다 0.7원 오른 1529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코스피 급락과 함께 1538.4원까지 상승했다.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200 지수 선물 가격이 급락하면서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미국 반도체주 하락 여파가 국내 증시에 부담을 준 가운데, 외국인은 코스피를 8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 압력을 키웠다.간밤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견조한 실적에도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지 않으면서 반도체주 동반 약세를 이끌었다. 이 영향이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지수 전반으로 번지며 위험 회피 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전날 환율 급등의 배경이 됐던 중동 리스크와 유가 불안은 다소 진정됐다. 미국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지속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미국 중재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합의가 발표되면서 전면전 우려가 완화됐다. 호르무즈해협 개방 기대감도 커지며 WTI 국제유가 선물은 3% 넘게 하락했다.다만 외국인 주식 매도에 따른 달러 수요가 환율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전날 야간 거래에서 1540원대까지 치솟았던 환율은 이날도 높은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따른 수급 부담을 변수로 꼽으며 이날 환율이 1520~1540원대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

    2026.06.05 09:30
  • [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소' 투표함 2개 개표소로 이송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시위대에 막혀 반출되지 못했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이송됐다.경찰은 5일 대규모 경력을 투입해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며 투표소에 진입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잠실7동 제2투표소 인근에 18개 기동대 약 1000명을 배치했다. 오전 8시 20분께부터는 투표소 건물 뒷문 앞에서 투표함 반출을 저지하려는 시위대와 충돌했다. 시위대 50여명이 스크럼을 짜고 경찰의 진입을 막았지만, 경찰은 이들을 양손과 양발을 붙잡아 끌어내며 해산시켰다.투표소 건물 앞쪽을 막고 있는 시위 인력이 뒷문에 합류하지 못하도록 뒷문으로 이어지는 길목도 통제했다. 시위대는 애국가를 부르며 경찰 조치에 항의했지만, 경찰은 투표소에 남아 있던 투표함 2개를 확보해 개표소로 이송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투표함 호송에 따른 현장 질서 유지 협조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선거사무 종사자를 폭행·협박·감금하거나 투표용지 등 선거관리 시설과 장비를 훼손할 경우 공직선거법 제224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08:57
  • [속보] 경찰, 시위대 강제해산 후 '잠실7동 투표소' 진입

    경찰, 시위대 강제해산 후 '잠실7동 투표소' 진입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08:56
  • [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소 시위대 강제해산 착수

    경찰, 잠실7동 투표소 시위대 강제해산 착수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08:23
  • 4월 경상흑자 282억9000만 달러…반도체 타고 역대 2위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4월 경상수지가 월간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4개월간 누적 흑자도 1000억달러를 넘어서며 대외 교역 흑자 흐름이 뚜렷해졌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282억9000만 달러(약 43조37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3월 기록한 379억3000만 달러에 이어 월간 기준 역대 두 번째로 큰 흑자다. 경상수지는 3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흑자 흐름을 유지했다.1~4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026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40억 달러와 비교하면 4.3배 수준이다. 상품수지 흑자가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전체 경상수지 개선을 이끌었다.4월 상품수지 흑자는 338억8000만 달러로, 전월 356억8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2위 규모를 나타냈다. 수출은 905억9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4.5% 증가했다. 전월 949억 달러에 이어 수출액도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품목별로는 통관 기준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이 411.3% 급증했고 반도체도 171.4% 늘었다. 석유제품은 39.4%, 화공품은 10.7% 증가했다. IT 품목은 반도체와 컴퓨터 주변기기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갔고, 비IT 품목도 석유제품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를 보였다.지역별 수출은 동남아가 74.2%, 중국이 62.6%, 미국이 54.0% 늘었다. 일본과 유로 지역 수출도 각각 28.4%, 8.5% 증가했다. 반면 중동 지역 수출은 24.9% 감소했다.수입은 567억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6.1% 늘었다. 자본재 수입은 반도체 제조장비 55.5%, 반도체 52.8%, 정보통신기기 23.8% 증가에 힘입어 27.7% 확대됐다. 원자재 수입도 석탄, 화공품, 원유 등을 중심으로 12.3% 늘었고 소비

    2026.06.05 08:10
  • [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소 시위대에 해산 명령…진입 가능성

    경찰 잠실7동 투표소 시위대에 해산 명령…진입 가능성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08:01
  • [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소에 기동대 투입…"자진해산" 명령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투표함 반출이 지연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경찰 기동대가 투입됐다. 투표함 반출을 막아선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면서 현장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5일 오전 7시 30분께부터 해당 투표소 인근에 10여개 기동대를 배치했다. 이곳에서는 시위대가 투표함 2개 반출을 막으며 밤새 농성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서울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투표함 호송에 따른 현장 질서유지 협조를 명시적으로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사무 종사자를 폭행·협박·감금하거나 투표용지 등 선거관리 시설·장비를 훼손할 경우 공직선거법 제224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경찰은 시위대가 경찰관을 밀치거나 폭행할 경우 형법 제126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도 경고하며 해산을 명령했다. 다만 현장 시위대는 경찰 투입 이후 오히려 더 결집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이 시위대를 뚫고 투표함 확보를 위해 투표소 안으로 진입할 경우 물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현재 해당 투표소에 남아 있는 투표함 2개에는 약 2000명분의 투표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07:53
  • 美 USTR "합의는 합의"…301조 우려에도 관세 상한 존중 시사

    미국이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새 관세 부과를 추진하는 가운데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유럽연합(EU), 일본 등과 체결한 기존 무역합의의 관세 상한선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합의는 합의라는 점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관세 정책 재편 과정에서도 앞서 체결한 무역합의의 기본 구조는 유지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그리어 대표는 특히 EU와의 무역합의를 언급하며, 해당 합의가 미국에 "일정 수준까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역법 301조 조사에서 문제가 확인된 무역 관행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이 과정에서 EU와의 '턴베리 합의'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EU가 합의를 충실히 이행한다는 전제 아래 미국이 추진하는 조치의 틀 안에서 해당 합의를 수용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미국은 지난해 EU 및 일본과 각각 무역합의를 맺고 양측 수출품에 대한 미국 관세율을 15%로 제한하기로 했다. 대신 EU는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했고, 일본은 미국에 5500억달러 규모 투자를 약속했다.한국도 미국과의 무역합의를 통해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를 약속하고 대미 수출품 관세율을 15%로 낮춘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월 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이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전 세계 교역 상대국에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면서 새 관세 체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무역법 122조에 따

    2026.06.05 07:52
  • 한국,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 선출…2027~2029년 활동

    한국이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이사국을 맡는다. 경제·사회·개발 분야를 총괄하는 유엔 주요 기구에서 지속가능발전,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현안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외교부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 실시된 ECOSOC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이 2027~2029년 임기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출로 한국은 통산 11번째 ECOSOC 이사국을 수임하게 됐다. ECOSOC은 유엔 내 경제·사회·개발 분야 논의를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 전체 이사국은 54개국이다.외교부는 한국이 앞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등 주요 국제 현안 논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경제·사회·개발 분야에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 과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026.06.05 07:36
  • 트럼프 "이란전, 외교든 군사든 美가 승리…미군 사망 땐 휴전 끝"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교적 합의든 군사적 수단이든 미국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란전 상황을 두고 "우리가 매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국 어떤 방식으로 승리하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문서상으로 승리할 수도 있고 군사적으로 승리할 수도 있다"며 "어느 방식이든 미국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발언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 외교적 성과로, 협상이 무산될 경우에는 군사적 압박으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병사가 사망하면 이란과의 휴전이 끝나는 것이냐'는 질문에 "타당한 이유가 될 것"이라며 "그들이 미군을 죽인다면 아주 신속하게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와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자신이 먼저 만나고 싶은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이란과 협상이 타결된다면 만날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겼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중재로 나온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 간 휴전 합의에 헤즈볼라가 거부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는 "그들이 거부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헤즈볼라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며 헤즈볼라가 앞서 미국에 먼저 연락해 휴전 의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협상에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양국

    2026.06.05 07:07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