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 대룡시장 입력2024.03.29 21:04 수정2024.03.29 2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동 대룡시장6·25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란 온 실향민들이 휴전 이후 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고향에 있는 시장인 ‘연백장’을 그대로 본떠서 만든 골목 시장이다. 골목 곳곳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벽화들과 조형물, 오래된 간판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쌍화차를 파는 다방, 강정집, 약방 등 재래시장의 정취를 좋아하는 이들의 발길을 끄는 점포 들이 가득하다.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금 한국 가도 괜찮나"…중국인들도 여행 안 온다 '비상'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국내 정세가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울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내년 1분기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2 <오징어 게임2> 팝업 가보니… '456억 상금은 없어도, 선물은 푸짐'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드라마 <오징어 게임2>를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드라마 속 세계관을 체험할 기회가 생겼다.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3 수서발 고속열차 SRT, 개통8년 만에 탑승객 1억7800만명!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 SRT가 9일 개통 8주년을 맞았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SRT를 이용한 누적 이용객 수는 1억7805만명에 달한다. 거리로는 397억㎞,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