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락 지하차도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 설치
일정 수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경보음과 함께 차단막이 내려와 지하차도 진입을 막는 시설이다.
앞서 의정부시는 지난해 신곡 지하차도에 이 시설을 설치했다.
의정부역, 경민, 금신, 민락 등 4곳에는 수동 차단시설을 설치했으며 민락 지하차도는 올해 자동 시설로 바꾸기로 했다.
의정부역, 신곡, 민락 등 지하차도 3곳에는 침수 상황 발생 때 대피할 수 있는 사다리도 설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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