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LP가스 용기 충전 중 누출…8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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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 55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 주택·상가 밀집 골목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안전 조치하고 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등 8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t LP가스 탱크로리에서 200㎏ 가스용기로 가스를 충전하던 중 누출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춘천시도 재난 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등 8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t LP가스 탱크로리에서 200㎏ 가스용기로 가스를 충전하던 중 누출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춘천시도 재난 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