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눈물 흘리는 이들의 손 잡아야"…부활절 메시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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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서 정의·평화를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이들 선출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주님의 부활은 교회의 사랑과 생명의 실천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상처받은 이를 위로하고, 절망으로 눈물 흘리는 이들의 손을 잡아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NCCK는 이날 총무인 김종생 목사 명의로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믿지 않는 제자들에게마저 십자가와 부활의 사랑을, 그 희망을 온 세상에 전하라 하셨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단체는 장애인, 이주민, 노약자, 사회적 참사로 고통받는 이들과 연대하며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권했으며 한반도와 지구촌의 평화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NCCK는 내달 10일 예정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관해서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고 사람과 생명을 존중하는 이들이 선출되어 대한민국의 평화로운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논평했다.
/연합뉴스
NCCK는 이날 총무인 김종생 목사 명의로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믿지 않는 제자들에게마저 십자가와 부활의 사랑을, 그 희망을 온 세상에 전하라 하셨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단체는 장애인, 이주민, 노약자, 사회적 참사로 고통받는 이들과 연대하며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권했으며 한반도와 지구촌의 평화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NCCK는 내달 10일 예정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관해서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고 사람과 생명을 존중하는 이들이 선출되어 대한민국의 평화로운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논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