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IC 부근 1차선 도로에 철제 부품 '와르르'…3시간40분 통제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3시간 40분 동안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진입 차량을 인근 지방도로 우회 안내했다.
경찰은 적재물의 고정장치가 풀리며 급커브 구간에서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윙바디가 열린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상 적재물 등 조치 위반 혐의로 기사 A(40대)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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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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