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서울 시리즈 첫 홈런 무키 베츠, 현대차 아이오닉 5 주인공 되다
지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서울 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A 다저스 2차전 경기에서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2점 홈런을 치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의 주인공이 됐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 이번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 후원을 발표한 후, ‘최초’의 순간을 기념하고자 개막전 1, 2차전 중 첫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아이오닉 5를 제공하는 ‘The first IONIQ 홈런’ 이벤트와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

특히, 고척스카이돔 야외 공간에 서울 시리즈를 위해 특별 제작한 아이오닉 5 아트카 전시는 물론 MLB 최초의 수소전기차를 운영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국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야구인들의 축제를 전폭 지원했다.
MLB 서울 시리즈 첫 홈런 무키 베츠, 현대차 아이오닉 5 주인공 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에 자동차 후원사로 참여함은 물론 2024 시즌 첫 홈런이란 역사적인 기록을 한 무키 베츠 선수에게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를 부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MLB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공식 운영 차량으로 제공하는 것과 같이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모빌리티 업계의 퍼스트 무버로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